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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잡담 "물타기고 뭐고 그냥 내키는 대로 해야지!" 했더니 블로그가 진짜 며칠 연속 최애 얘기밖에 없어ㄷㄷㄷ 하루 종일 걔네만 생각하는 거 아니거든? 다른 것도 하고 있거든?! 글 하나 올린 다음에 다른 것도 뭐 올릴까 하다가 피곤하고 졸리다고 그냥 자버려서 그렇지. (늙어서 그래ㅠㅠ) 그런 의미에서(?) 그동안 밀린 다른 얘기들. 근데 솔직히 별 건 없다 1. 전에는 그래도 완성 비슷하게는 됐었는데... 왜 실패했는지 생각해보자. -계란을 두세 개는 깼어야 했는데 꼴랑 하나만 깼음 -계란물 분배 실패 -팬이 별로 안 깨끗했는데 그냥 강행함(유력) -저 주걱 말고 다른 걸 썼어야 했다 -너무 오랜만이라서(매우 유력) 언제부터인가 '뭔가 건강을 위해서 계란을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면(단백질 섭취) 가스렌지 말고..
[노래] VEIL - 라디오 언젠가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좋아했던 라디오라는 곡. 평소에 라디오를 듣는 편은 아닌데... 사실, 예에에전에 알바할 때 컴퓨터 앞에서 안 지루하려고 몇 년간 줄창 들었던 적 빼고는 각 잡고 들은 적이 없다. 이 곡은 바로 그때 발견한 곡. 가끔은 라디오를 듣고 싶긴 한데 (그 몇 년의 기억이 꽤 괜찮았다. 알바말고 라디오 듣는 게. 알바는 핵구렸음) 그때 그 단순작업이랑 다르게 최근에는 가사가 있는 곡을 들으면서 하면 생각이 꼬여버리기 때문에... DJ 멘트나 광고가 들어간 라디오면 더 그렇지; 아무튼 이 곡도 찾아보고 나서 '이런 뮤비였어?'싶었던 곡 중 하나인데 (곡만 들으며 상상했던 거랑 영상이 상당히 다름) 그래도 요 도깨비(?)들은 구엽다 곡 중간중간에 나오는 쉬는 시간 학교 종소리 같은(?..
8/28 김국헌 인스타 + 지니뮤직 1분 낭독 + 아이돌 라디오 와...... 요번에 떡밥 많아서 혈당 수치 너무 높다... 위험해... ㅠㅠ (행복) ※ 주접 아무 말 주의 유빈이가 오늘(28일) 라스 촬영 잘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아이돌 라디오 대기 타며 하트 막 눌러대다가 어느 분의 제보(?)를 보고 냉큼 보러 갔다. 우와 진짜야! 이틀 연속!! 웬일이지?!! 게다가 사진 세 장이나 올렸어! 블러리 뮤비에서 완전 좋았던 모습으로 ㅠㅠㅠㅠ 우와 씨 이거 어떠케 진짜 좋아 이거 ...아, 욕해서 미안. 아 근데 어떡하냐 이 사진 진짜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이랑 이렇게 서로 덕담도 주고받고 있고 막 흑흑흑ㅠㅠㅠㅠ (근데 그뉵컹스는 뭐야ㅋㅋㅋ) 참, 전부터 적고 싶었는데 김국헌 인스타 할 때 글이랑 태그랑 이모티콘이랑 왠지 귀여워 뭔가... 대놓고 귀여우려고 하..
송유빈 라스 나온대ㅠㅠ + 김국헌 인스타 유빈이가 라스 나온대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중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방 아이돌에서 라스 나오고 싶다고 하더니 정말로 섭외됐어ㅠㅠㅠㅠㅠㅠ 뮤직웍스가 이렇게 일하는 거 빨리 익숙해졌으면 좋겠다 유빈이는 원래 그냥 내버려 둬도 계속 떠들면서 웃긴 말 하는 투머치토커니까 방송 분량은 걱정이 덜 되는데... 절대 기죽지 말고, 민감한 질문 나왔을 때 차분하게 답변하고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나음) 나머지는 평소처럼 해. 라스가 전보다 많이 순해졌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특히 구라 아저씨가 갱년기나 기타 여러 가지를 겪은 이후로 많이 따뜻(?)해지셨거든. 그리고...... 유빈이 너랑 구라아저씨 초면도 아니잖아 (영상 링크 : https://youtu.be/a6nhM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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