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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하다 심란하고...... 어떡하지? ㅠㅠ 모르겠다
[프듀x] 늦은 떡밥 줍줍 + 잡담 그냥 뭐... 음...... 심심하니까 프듀 공식 페북에 가서 원래 진작 주워왔어야 했지만 멘탈 아작 나서 못 그랬던 사진들을 몇 장 주워와 봤다 특히 이 사진. 움직여 시크팀(6명). (나한테는 이때가 파이널이야 19일에 나올 건 번외 무대고) 이거 처음 봤을 때는 아아아아아병찬아ㅠㅠㅠㅠㅠㅠㅠ 채뱅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느라 제대로 볼 수 없었는데 뭐 지금은... 그런대로 괜찮아져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지금은 관심사가 김구컨 인스타 쪽으로 쏠려있기도 하고. 이 사진도 좋은데. 김국헌 저 자세랑 표정이랑 저 팔찌랑 다 좋음. 뒤에 깨알같이 잡힌 현수도ㅋㅋㅋ 아 그리고 송유빈 이 사진. 오오올... 좀 달라 보인다? ......... 이거 한 번 더 올려야지 그냥..
오늘 김국헌 인스타 스토리 봤음 (책상쾅) 귀여웟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ps. 이번엔 프듀 얘기 없으니까 마이틴 카테고리에... 조만간 그냥 김구컨 카테고리 만들까 봐 ps2. 인스타 어렵다고 하던데 요번에 첨 가입한 나도 남 말할 처지는 못 된다 ps3. 결국 카테고리 파서 이동시킴
여전히 구컨앓이 중... 이 글은 카테고리를 어디로 둬야 하나... 아직 정확한 다음 행보를 모르겠으니 일단 프듀x 쪽으로. (마이틴이 더 낫나? 싶지만 그래도 프듀 쪽으로. 프듀 얘기도 섞을 거고) -어련히 잘 쉬고 잘 먹고 잘 지내고 있겠지... 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유빈이가 '보기보다 여린 형' (맞나? 하여튼 여리다는 말은 들어갔었다) 이라고 했던 말이나 실제 방송에서 울었던 모습이나 손편지 마지막에 나왔던 '자존감이 낮아질 때마다'라는 표현이 밟히고 걸려서 몹시 걱정이 된다. 말로는 괜찮은 척하면서 결과 놓고 또 기죽어서 자책하는 거 아냐? 하고... 지인척도 아니고, 실제로 만난 적도 없고 만날 일도 없을 사람을 이렇게 잔뜩 걱정한 적은 처음이네 ...덕질 이렇게 하는 거 맞아? 원래 이래? 뭐 해봤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