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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프듀x 9화에 대한 반응에 대한 후기 뒷북인 거 압니다. 이미 컨평 무대는 끝났죠 근데 내가 9화 사람들 반응을 늦게 알아가지고... 왜냐면 저번 9화 후기 쓸 때는 현생 때문에 지쳤고, 졸렸고, 피곤했고 부활자 가지고 그래 놨던 사악한 방송 내용 때문에 마찬가지로 피곤했고, 졸렸고, 지쳤기 때문에 후기 쓰다가 중간에 잤고 다시 일어나 마저 쓸 때도 뭔가 방전돼서 대강대강. 일요일에는 투표, 후원, 틱톡만 확인하고 밖에 나갔거든 그래서 국헌이 표를 몇 장 확보하고... 그래서 9화 방영 직후 국프들이 뒤집어졌었다는 걸 좀 늦게 알았다. 그리고... 솔직히 당황했음. 나는 그냥 '서바이벌이 서바이벌했구만'하고 그냥 넘겼던 부분들로 난리가 나서. 예를 들면 우석이. 나는 우석이가 바뀐 안무 때문에 헤매는 거 보고 프듀 시리즈 전통, 아니 웬만한..
김국헌 틱톡영상 2번째 떴었네 + 딴소리 후원하려고 "어이고 이놈의 틱톡..." 하면서 (별 의미 없는 그냥 습관적인 말) 틱톡을 들어갔는데 새 영상이 떠 있었음. 그것도 어제. ......엇갈렸구나(?) ㅠㅠ 이번에도 묘하게 근접해서 찍은 안경 쓴 사람을 찾으면 되나? 했는데 이번엔 모자를 썼네? (주소 : http://vt.tiktok.com/Jf9Krf/) 1. 자기 매력을 말하라는데 뜬금없이 효심을 어필함 혹시 다른 애들도 이렇게 찍었나 하고 영상 몇 개를 돌려봤다. ...... 남들은 무난하게 자기 매력 말하는데 뭐 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화에서 비주얼 픽 뽑고 나서 본인 자신 있는 거 대라고 했더니 남들이 외모 관련된 거 댈 때 갑자기 이랬던 김구컨) 2. 스승의 은혜에 맞춰서 부모님 은혜 3. 나는 심청이~♪ 4. 그 와..
[프듀x] 9화 생각나는 대로 후기 + 잡담 현생 후유증 때문에 쓰던 도중에 잤다 원래 짤 없는 빠른 후기부터 쓴 후 더 꼼꼼한 리뷰를 추가로 쓰려고 했는데 그냥 여기다 대강 합쳐서 써버려야지. 맨 마지막 X 부활 때문에 아직까지도 정신이 멍멍함 부활 후보 4명 동시통화도 참... 뭐시기 했는데 (동욱 대표님은 진짜 무슨 죄;;;) '부활을 했지만 아무도 날 안 데려갈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애한테 하게 만들다니 참...... 너무하잖아 이 악마들아ㅠㅠ 초반에 X반=기초 교육반 하면서 따뜻하게 대했던 건 지금의 잔인함을 위한 눈가림이었는지도 모름 어쨌든 받아준 먼투썬애들은 정말 착함 하지만 다른 팀 애들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파트랑 동선 다시 맞추는 게 쉬운 일인가? 특히 난이도 높은 곡에 들어오면 선택받은 동윤이도 힘들어했을지도 몰라 늦게 따라..
[프듀x] 6/28 선공개... 어어...... 이번 영상에서 내 픽들이 골고루 나왔다고 좋아하기에는 어째 내용이... 1. 베네핏이 너무 깡팬데? 못 받으면 당연 속상하고 받아서 등수 올라도 다음 투표 때 도리어 역효과 날까 봐 찝찝 2. X 부활자 영통 4분할 야 이건 너무 좀...... 제작진 휴먼 맞냐 나는 왜 하필 이런 이상한 시즌에서 최애를 발견해버린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