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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짧은 잡소리 시간도 기력도 없기 때문에 짤은 생략. "적게 일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김국헌(1997~) 이미 난 틀렸어...... 너무 많이 일해버렸어... 현생에서 폭탄이 하나 크게 터져버려서 그거 철야해가며 수습하느라 죽는 줄 알았다 (물론 후원은 꼬박 했음 투표는 막혀서 못했고) 뇌가 아파...... 쨌든 어떻게든 다 마무리하고 어제 누워서 잠깐 졸았다고 생각했는데 일어나니까 아침이네? 그리고 프요일이야 위가 아파...... (산을 넘었더니 바로 멘탈 불구덩이) 그래도 무슨 습성처럼 주섬주섬 프듀를 검색해봤다 9화 예고편이 나왔네? 그리고 처음부터 지코가 김국헌 칭찬을 함 ......좋은데? 바로 이어지는 멘트는 "방송 나갈 수 있을 거 같냐?" ㅠㅠ 혹시 저 지코 칭찬도 본방에서 잘라내 버리는 거 아녀? ..
현실로 돌아오는 마법이 아니라 현실 나를 현실로 돌아오게 해 줘서 참으로 고맙구나 얘들아 아니 어떻게 백업을 제대로 한 애가 한 명도.......... 아니지 됐다 괜찮아 아예 전혀 하나도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낫지 덕분에 한동안 바쁘겠다 철야각 ㅠㅠ
[프듀x] 8화 리뷰...라기보다는 김국헌 모음 (부제 : 이건 내 최애가 나오는 방송이야) 서바이벌 아니고 내 최애가 나오는 그냥 방송이야 다행히도 이번엔 김국헌 모습이 많이 잡혔다 안경국헌 모자국헌 깁스국헌... ............. 깁스국헌은 보고 싶지 않은데 ㅠㅠ 하여튼 네... 뭐... 그랬슴다 덕분에 8화는 내 최애가 나오는 방송으로 즐길 수 있었음. 본방으로 볼 때는 멘탈이 파삭파삭해서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중간중간 폰으로 딴짓을 했지만 다시 보기 하니까 국헌이 괜찮게 나온 장면 많네 그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작진 님놈들아 (이랬다가 또 7화처럼 통수 맞진 않을까 그게 걱정...) 전 같았으면 투픽, 삼픽도 다루려고 했겠지만 또 상편, 하편으로 나누자니 상상만으로도 머리에 쥐가 나서 그냥 원픽 김국헌 위주. 국헌이가 움직여 팀에 들..
[프듀x] 8화 그런대로 빠른 후기 사실 내가...... ................. 스포를 봤었음.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클릭해서 본 게 아니라 생각지 못한 곳에서 확 보여가지고 본의 아니게 그걸 보게 됐는데 (처음 봤을 때 야잇ㅡ! 싶었음) 100% 딱 들어맞는 건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맞더라. 사실 요번 예고편도 그렇고 뭔가 느낌이 쎄한데다 (엠넷의 그 뭐냐... 예고 패턴 같은 게 있어서. 가끔 그 패턴을 역으로 뒤집기도 하지만 보통은...... 하여튼 뭐 그렇거든. 응...) 뭣보다 5화, 6화, (방심했던) 7화 등등... 이런저런 경험(이란 이름의 트라우마)들이 쌓여서 '설마 아니겠지'라는 생각보다는 미리 각오해 두는 게 실제로 닥쳤을 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뭐... 이건 서바이벌 아니야 내 최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