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68)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래] 프라이머리 - Slow down + 잡담 다른 글에 먼저 적었었는데 요즘 많이 듣는 노래들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듣는 걸 따로 올리겠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요거다. 프라이머리의 슬로다운. 아마 이 곡 처음 나오고 며칠 지난 다음에 유튜브로 들었을 걸? 바로 듣진 않고. 이것보다 먼저 들었던 건 수란 님이 부른 다른 곡이었는데 그것도 좋았지만 나는 이쪽이 더 좋았다 제목도 그렇고 우선 도입부부터가... ...... 이러쿵저러쿵해도 역시 프라이머리는 참 좋아 ㅠㅠ 올해가 전부 가기 전에 이 곡을 알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만약 12월이 아닌 다른 달에 처음 들었다면 이 정도로 마음에 잔뜩 닿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언제부터인가 12월이 되면, 어릴 때처럼 단순하게 '좀 있으면 한 살 더 먹는다' 라고 생각하지 않고 벌써 12월이야? 아아아 .. 12/28 잡담 1. 필기구 시ㄱ노펜 드디어 다 썼다. 잉크가 쪼금 남긴 했는데 뒷부분을 입으로 불어도 그때뿐이고 계속 안 나옴. 그래서 처분. 남은 펜은 이제 네 자루. 더보기 그리고 찾아보니까 구석에 펜 두 자루가 더 있었다. 하지만 이건 원래 글씨 쓰려고 산 게 아니라서... (아주 예전에 샀던 거고, 그 용도로 계속 안 써서 결국 아직까지 이렇게 남은 거지만) 음...... 그래도 일단 요 두 자루는 킵해두자. 그리고 이것저것 고민 좀 해본 후 다음 펜은 요걸 쓰기로 했다. (고른 기준은 잉크가 가장 적게 남은 거. 그동안 계속 그렇게 해 왔다) 오래된 펜이라 향 성분이 다 날아갔는지 향기는 안 나고 잉크랑 투명 젤(?) 사이에 공간이 비었음. 그래도 처음에는 필기감이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만큼 쓰고 나서).. [잡지] 인디드 5호 - 비오브유(김국헌×송유빈) 예스 24에서 책이 왔습니다! 27일쯤에 도착할 거 같다고 그랬는데 정말 27일에 왔음 내가 이거 때문에 예스24 휴면계정 도로 살렸다 전에도 어디 적었었는데 예스24는 뵤뷰들에게 감사해라 요건 사은품. 준다길래 일단 체크해서 넣었었는데 어...... 그러니까 이게 뭐였지? (일단 클린 어쩌구가 쓰여있긴 한데) ......뭐래는겨 아, 여기 써있구만! 여튼 문질문질해서 화장품을 녹이는 건가 보다 사용기한이 기네? 이미 쓰고 있는 제품들이 있지만 그래도 잘 쓰겠습니다 강렬한 핫핑크. 빅스의 라비가 표지모델. 뾱뾱이는 없었고요(시무룩) 하지만 뾱뾱이 대신 엉뚱한 걸 채워 넣는 것보다는 이게 차라리 깔끔 담백해서(?) 나았던 거 같기도 함. 다른 기사들도 읽긴 할 건데 (정말로) 당장 비오브유=B.O.Y 나온.. [비오브유] 12/26~27 흑흑... 컨셉사진ㅠㅠ 어유...... 잘생겼다 송유빈 ㅠㅠㅠㅠㅠ 무슨 후광까지 보이는 거 같어 막 석가모니처럼... 아니야, 석가모니보다는 그전에 아직 왕자님이었을 때... 그럼 싯다르타인가? 하여간 멋있다 유빈아 ㅠㅠㅠㅠ (아무튼 동양적으로 신비롭고 왕자님처럼 멋있다는 뜻) 목에 저 해님 그려놓은 건 또 뭐람 되게 느낌 있고 멋있네... ㅠㅠㅠㅠ ...라고 어제 보자마자 생각했지만 오늘(27일)까지 킵해뒀음. 왠지 오늘 주문한 잡지가 올 거 같았고 그거랑 다른 떡밥들이랑 같이 묶어서 올리고 싶었거든. 그리고 오늘 점심, 공식 트위터에 이런 게 올라왔다 사진 뭐 하나 올라올 줄 알고 있어서 알림 울렸을 때는 그닥 안 놀랐다 사진을 본 다음이 문제였지 ?!?!? ...... ...내가 뭘 본거지? 이게 무슨 일이야!!! 이거 ..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