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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덕질/비오브유

비오브유 일본 팬미팅 비하인드 ① (+짤과 아무말)

 

(※ 팬깍지+주접+궁예+아무말

로딩+스압+데이터 등 주의)

 

3월 16일에 올라온 영상.

일본 비하인드 2까지 나온 상태라

좀 많이 뒷북이지마는

특히 마음에 들었던 영상이기 때문에

그래도 올린다

 

 

https://youtu.be/vFKRt8DKeSY

 

썸네일 설명

: 김구콩과 송꼬마요정

 

 


 

 

김"잘생김"국헌 씨

 

어유

어느 집안 아드님이신지는 몰라도

참 잘생기셨네요 영상 시작부터

 

 

"제 목표는 해봤자 1kg 찌는 겁니다"

 

"살찌지 않겠다"가 아니라

"해봤자 1kg 찌는 거"라는

목표를 세운 김국헌.

일단 찌는 건 기본으로 깔고 가는 거네요

하긴 일본 음식이 좀 맛있어야 말이지

(거긴 그냥 편의점 빵도 맛있잖아)

 

 

 

과연...?

 

(동생 꺼 가져감)

 

유빈: !!!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워)

 

영상 이 부분에서

<쿵>하는 소리랑 송유빈 저 표정이랑

타이밍이 너무 잘 어울려서 참 좋았다

 

 

 

 

(춤추는 중)

 

비하인드 영상들을 보면

김국헌은 행동 패턴이

몇 가지로 정해져 있더라고요

 

 

더보기

 

  • 성실하게 노래나 춤연습을 한다
  • 성실하게 무대 모니터링을 한다
  • 성실하게 메이크업을 받는다
  • 성실하게 폰으로 게임을 한다
  • 성실하게 폰으로 웹서핑을 한다

(↑ 이러는 동안 촬영선생님은
김국헌 잘생긴 거 줌인해서 찍어줌)

 

 

  • 이마에 휴지를 붙이고 있는다
  • 카메라 근처로 왔다가
    딱히 할 게 없어서 그냥 간다
  • 이상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모자이크 당함)
  • 유빈이에게 참견이나 깐족당한다
  • 뭔가 알 수 없는 이상한 행동을 한 후
    혼자 흐흐 좋아한다

 

뭐야, 이렇게 적으니까

되게 가짓수 많네...

 

그래도 영상마다

늘 새롭고 다른 행동을 보여주는

(밑도끝도없이 물통으로 점을 치거나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 식으로)

송유빈에 비하면

행동들이 비슷한 편인데

 

 

 

댕깅이: 신나서 우당탕쿠당탕

 

톢이: 뭔 생각 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귀여움

 

댕댕이와 톢이의

성격 차이라고 생각하면서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D

 

원래 토끼 영상이 그렇잖아요

가만있거나, 돌아댕기거나, 뭔가를 먹거나
영상들이 다 비슷한 거 같지만
그래도 왠지 좋고 귀여우니까
멍 때리며 쭉 보게 되잖아

 

국톢이 영상도 그런 거지

(?)

 

넵, 이상

아무말이었습니다☆

 

 

 

 

 

유빈: 연습실에서 연습 했어야지

 

 

국헌: (눈 번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비니도 같이 연습?)

 

같은 안무인데

두 사람 표정과 분위기 다른 게

재미있음ㅋㅋㅋㅋㅋ

 

 

(동기화)

 

오 이 부분 멋있다

 

 

국헌: (활짝...?)

 

...라고 생각하려고 했는데

김구컨 저 표정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빵 끗 ? ☆ 

 

 

(◈ ↔ ◈)

 

이 표정 진짜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뭔데 이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 ∑ ◐)

 

송유빈이 이때 했던 표정처럼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잔망잔망

 

이날 뭔가 다른 날보다 컨디션이

좀 더 좋았는지 어쨌는지 모르겠는데

여튼 김구콩이

유독 잔망을 자주 부린 느낌.

 

 

더보기

 

(아련?)

 

(가사에 몰입 중)

 

이번엔 급슬픔.

 

 

바. 로.   너

 

 

차갑고 어둔 밤에~♪

 

영상에서 요 부분

멋있어서 살짝 소름 돋았음

 

안무랑 표정이랑

브금 싱크로도 절묘한데

여기서부터 브금 본격적으로 깔려서

이어폰 꼽고 들었을때

소리가 쫙 스며들어왔거든

 

 

 

앉아서 추는데도

저렇게 춤선 멋있고...

(손목 스냅 봐ㅠㅠ)

 

 

 

근데 이 부분은 귀엽다

ㅋㅋㅋㅋ

 

 

(꼼질꼼질)

 

한편

송유빈은?

 

 

(말하지 않겠다는 뜻)

 

 

(대신 눈빛으로 말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머치토커 기질 어디 안 가서

이렇게 목소리 안 내고도

열심히 카메라에게 말을 걸었다

 

 

 

 

 

 

 

사인하기

 

종종 하는 생각인데

손이 참 이쁘고 잘생긴 듯.

 

 

 

 

천금보다 귀하다는

김국헌의 윙크.

 

(저때 미츄님이 소리 지르신 거 

충분히 이해가 갔다)

 

 

 

집중하는 송유빈.

 

요 장면에서

김구콩 하트는 주황색,

송뉴빈 하트는 녹색...

이렇게 상의랑 하트 색 맞춰주신

김뮤웍 편집자 선생님의 깨알 디테일도

참 귀엽고 좋았음 :)

 

 

눈 땡글

 

 

(땡글+데굴)

 

아니 왜케 귀엽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빛처럼♬

 

마무리 안무 샥 한 다음

새침하게 시침 뚝.

 

 

 

"기회만 있으면 찍으려고 하시죠"

 

와아~~~

완깐 도토리 김구콩이다~

 

저날 저렇게 입고 찍은 사진

진짜 잘생겼었지...

 

 

 

"제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으로 보이세요?"

 

호락호락하지 않은 김구컨.

 

뒤에서 동생이 자기 보는 건

못 알아챈 거 같지만.

 

 

"30년 동안 당신 밑에서..."

 

마이너스 6살 때부터

<플란더스의 개>에 나오는

파트라슈처럼

열심히 일했다는 김구콩

 

 

유빈:ㅎㅎㅎ / 국헌: (깜짝)

 

유빈: 대사를 하고이써? / 국헌: ㅎㅎㅎ(머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김구컨이 빙구처럼 웃는데

되게 웃기고 구여워서 좋음

귀도 왠지 빨개진 거 같고 말이지

 

그리고 이다음엔
유빈이도 대사 읊기 시작.

 

 

<해> 유빈: 너 누기야♡ <맑>

 

<악> 국헌: 너 누기야 <당>

 

같은 대사인데

둘이 막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때

대사 치면서 목소리 낮고 차분한 게

뭔가 좀 멋있다 설레네

 

라고 생각하려는데

 

 

"아시게써여?!"

 

갑자기

개구쟁이 토끼칭구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땡그란 거랑 표정이랑

하여튼 되게 웃기고 기엽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김구콩 진짜 연기하자

 

 

 

더보기

 

배터리가 없으면 살 수 없는 밍키를 위해 오열하는 연기

 

정의감 넘치는 친구를 박진감있게 뜯어말리는 연기

 

(인공)눈물 연기

 

거울 앞에서 자기 미모에 감탄하다가 화들짝 놀라는 연기

 

박력 폭발하는 뽀라 언니 연기

 

초대장 받아서 우쭐한 연기 (발끝 디테일)

 

동생의 편지를 뺏어읽는 조금 못되고 쿨한 형 연기

 

지하철 중국어 안내 연기

 

쫌 거만한 갓벽주의자 김대리님 연기

 

♡ 꽃도련님 연기 (사극톤) ♡

 

액션(뒤후리기) 연기

 

동물(아기상어) 연기

 

"너 누기야"

 

(아마 이것들 말고 더 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위에는 내가 좋아하는

재미진 거 위주로 올렸지만

진짜로 진지하게, 농담 좀 빼고

(대신에 팬깍지 좀 끼고)

하는 말인데

김국헌 연기해도 잘할 거 같음

 

마스크 좋지, 목소리 톤 좋지

표정이랑 목소리랑 말투 다양하지

(망가지는 걸 안 두려워함 표정 막 씀)

(너무 막 써서 팬들이 뜯어말리고

모자이크 당하긴 하지만...)

 

성대모사나 명대사 따라 하는 거 보면

관찰력과 표현력도 좋고

노래 잘 부르니까 발성도 좋을 거 같고

무대 보면 감정 몰입 잘하고

 

꽁트는 원래 잘하고(?)

거기서 절제 잘하면

정극이나 사극도 잘할 거 같고

암튼 잘할 거 같은데!

뭐, 내가 연기 전문가는 아니지만...

 

세상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기 때문에

(=갑자기 연기 쪽으로도 연락이 온다거나)

혹시 모를 그 날을 대비해서

입에 볼펜 물고

딕션 연습해두자 구콩아

 

 

 

 

 

 

연기처럼 사라져 보겠다는

연기자 꿈나무 김구콩

 

 

슈루룽~☆

 

그리고 이 모습은...

 

 

 

나중에 이렇게 활용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나중 일은 나중 일이고...

 

 

유빈: 뮤직웍스를 테스트하다!

 

혼자 남은 송유빈.

갑자기 테스트를 하겠다는데...

 

 

쩜프해서 사라지겠다고 선언함

 

네에☆

사실 편집력 테스트 핑계로

초능력자 놀이가 하고 싶어진

송댕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 이 부분

맨 처음 봤을 때 나는

'여기서 편집자님이 편집 하나도 안 해주면

되게 웃기겠다'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

 

네, 안 해주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 다시 나타나 보겠습니다★

 

그런 상황 모르고

그저 신나 있는 송유빈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익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 이게 바로 뮤직웍스의 편집력!

 

(자막에 편집자님이

'......ㅎㅎ'라고 적은 게

뭔가 심상치 않다ㅋㅋㅋ)

 

 

 

더보기

 

<그밖에 송유빈이 한 일>

 

 

벽에 달라붙었다가

 

유빈: 지금 사라진 상태구요(헤헤)

 

안 사라졌어

유빈아ㅋㅋㅋㅋㅋ

 

 

벽에 다시 붙었다가 떨어진 다음

 

(싱글벙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송뉴빈 얘는

뭐 하나 한 다음에

꼭 이렇게 카메라 보면서 웃냐고

칭찬받고 싶은 댕댕이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얍★

 

테이블에 걸쳐앉기

 

 

유빈: 되려나? 아 아프다... 되려나?

 

(자기가 먼저 시작해놓고

잘 아파하는 편)

 

 

뽀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쨕 2

 

연속 뽀쨕뽀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손동작을 꼭

저렇게 해야 해?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하찮고 기엽잖아

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프로 누벼보겠습니다"

 

(누벼보는 중)

 

유빈: 기대하겠습니다! / 편집자님: ...ㅎㅎㅎㅎㅎ

 

이래놓고

그냥 편집 안 하고 넘어갔어도

재미진 영상이었겠지만

 

 

 

하고풍거 삭다해라

 

김뮤웍 편집자 선생님은 착해서

그리고

뭔가 도전 정신을 자극받았는지(?)

편집력을 불태우며

송유빈의 소원을 들어주셨다

 

 

 

 

더보기

 

<번 뜩 ! >

 

초능력자 송. 유. 빈

 

 

 

 

신. 출. 귀. 몰

 

 

 

동. 분. 서. 주

 

(??)

 

 

 

1.5걸음 정도 되는 거리도

굳이 능력 써서 순간이동하는

아주 놀라운 사나이!

 

 

 

 

그런 그가

지구 정복에 나섰다

 

 

 

믿음직한 형

김구컨과 함께

 

(※ 당사자에게 동의받은 적은 없음)

 

 

 

 

어쨌든 송뉴빈은

오늘도 온 지구를 누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재밌는 영상이었다

행복했다 행복했어

편집 천재 김뮤웍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남자의 생명은 구렛나루

 

셀프 손질 중인 김구콩

 

 

 

"이렇게 머리를 다 넘기는 컨셉은 처음인 처음인... 처음인 거 같은데..."

 

 

"어색하네요"

 

어색해서 '처음인'을
세 번이나 말했나 보다

 

근데 하나도 안 어색한데?

 

나는 얘 볼캡쓴 거 맨 처음 봤을 때부터

완깐 잘 어울릴 줄 알고 있었다고

 

아, 잘 어울린다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쇼챔 비하인드에서)박배우님의 헤어 소화력에 감탄하던 김국헌

 

김국헌 얘도 얼굴 되니까

박새로이 머리 잘 어울릴 걸?

두상 이쁘니까

100% 머머리를 해도 멋있을 듯.

크리링이나

피콜로 머리를 하더라도...

 

......

 

아니 그래도

피콜로는 생각을 해봐야겠다

(아무리 팬깍지를 끼더라도

더듬이는 좀...)

 

 

아무튼

 

 

 

(한숨)

 

잘생겼고

 

 

(으쓱)

 

귀엽고

 

 

 

머싯음

 

 

 

입술 연지 바르는 송댕댕

 

송유빈도.

 

 

 

"제가 이 오렌지 주스를?!"

 

송초능력자가 또...?

 

 

ㅋㅋㅋㅋㅋ

 

안한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춤추는 중)

 

짬이 생기면 늘 이렇게 안무하는

열심쟁이 뵤뷰들

 

 

국헌: (물끄러미) / 유빈: (열중)

 

국헌: (입술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동기화)

 

이 부분 진짜 설레고 좋음

둘이 같이 저렇게 손짓하는 거.

 

 

 

국헌: (미소) / 유빈: (크앙?)

 

 

 

훈훈하게 마무리.

 

 

 

ps.

 

다른 글에도 먼저 적었었는데

요번 영상이

(물론 뵤뷰들 모습도 좋았지만)

김뮤웍 편집자 선생님의

센스와 편집력이

특히 돋보였던 영상이었음

 

저 오프닝에

<커밍쑨>자막과 송유빈 경악하는 표정

같이 나온 부분부터 시작해서

 

김국헌 '차갑고 어둔 밤에~'부터

라이트하우스 브금 절묘하게 깔린 거랑

 

"하고풍거 삭다해라"

이 부분도ㅋㅋㅋㅋㅋㅋㅋ

(레 전 드)

 

어유 저 위에도 적었지만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편집자 선생님

그리고 늘 뵤뷰 비하인드

재밌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2.

저번 주말에 허리만 안 아팠어도

요 포스팅 더 빨리 올렸을 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