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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덕질/비오브유

[비오브유] ~12/22까지 - 공식계정, 주간아 손글씨 등

 

눈팅은 항상 매일 한다.

티를 매일 안 낼 뿐이지.

 

(...라고 적었지만 

글목록 확인해 보니까

얘들 관련 글을

거의 매일 올리다시피 했던데?)

 

뭐 아무튼

우선은...

 

 

 

1. 영준쌤 생축 영상

 

 

12/17 컨스타그램

 

영준쌤 생축 영상!

요거 진짜 귀엽고 훈훈했어.

찍고 있는 사람은 김구컨.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하필

유빈이 케이크 준비하러 간 걸

그렇게 둘러대ㅋㅋㅋㅋㅋ

 

 

 

2. 11월에 찍은 사진

 

12/19 뵤뷰 공식 트위터

 

유빈이가 올린 사진.

 

오오올... 송유빈이~

계속 자기 근육 자랑할만했네!

그리고 김국헌은 뭔가

대중탕 이용하는 어르신 같은 모습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사람도 사람인데

배경 색감 너무 좋다

 

 

 

3. 주간아(12월)

 

 

 

 

(12/17 주간아 공식 트위터)

 

엄지 척과 브이를 서로 번갈아 하는

세운이와 국헌이의 깨알 디테일

(귀엽다)

 

 

9월의 김국헌

 

12월의 김국헌

 

 

그리고......

 

 

9월 김국헌의 손글씨

 

12월 김국헌의 손글씨

 

비교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되게 기다렸다

진짜로

(이런 거 엄청 좋아함)

 

 

더보기

 

9월

 

12월

 

저번이나 이번이나

'김'을 쓸 때 겹쳐 쓴 흔적이 보이는데

(남들은 안 그러던데 왜 얘만?)

이쯤 되면 뭔가...

일종의 시그니처라고 봐도 되나?

 

 

9월

 

12월

 

여전히 글씨는

지멋대로라서 귀엽고요♡

 

근데 대체적으로

저번보다 대답이 간결하다

답변을 간추린 느낌.

 

(근데 대체 저

'코로 안면운동'은 뭘까?)

 

그리고 12월 김국헌은

왜 장점에 아무것도 안 적었지?

너무 많아서 적기 힘들었나?

아님 쑥스러워서?

 

 

 

 

 

 

그렇다면

내가 대신 적어주마

 

 

 

 

12월

그리고 저 하트는 뭘까?

뭘 적으려다가 저렇게 한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왜 하필 하트지?

(귀엽게)

 

 

9월

 

12월

 

그때나 요새나 여전한

로또당첨 바라기 김구컨

ㅋㅋㅋㅋㅋㅋ

 

 

9월

 

그리고 9월의 김국헌은

이 부분에서

무난하면서도 기특하게 적었는데

 

 

12월

 

아아......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구커나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저 '그만 먹고 싶어요'

글씨체가 힘없어 보여서 슬프다)

 

활동 무사히 잘 마친 다음

실컷 먹자ㅠㅠ

뮤우직웍스는 김구컨에게

치킨아이스크림떡볶이를 줘라

 

...그렇다고

치킨 함유 아이스크림을 섞은 떡볶이

이런 거 주진 말고...

 

 

 

재미있게 촬영하기!

 

방송 되게 재미있게 봤는데

촬영도 당연히 재미있었겠지?

 

 

 

 

 

 

4. 아이돌다방

 

아이돌다방 공식 트위터 (12/22)

 

우와!!!

아이돌다방에 또 나와?!

 

맞아 저번에

돌다방 시즌2 한다는 기사를 봤거든!

그거 보자마자 뵤뷰들 나왔던 거 생각났는데

(블러리카노랑 허니빈라떼도...)

다시 나온다니까 되게 반갑다ㅠㅠ

 

그리고 저 사진은 뭐지?!
난 처음 보는데? 저 콘셉트는...

어쨌든 좋다 막...

 

 

 

5. 투닥대기ㅋㅋㅋ

 

뵤뷰 공식 트위터 (12/22)

 

'여러분 뭐해요?'

라고 갑자기 김국헌이 올림.

덕분에 조금 설렜거든?

 

근데...

 

 

"연습 할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태그도 설명도

아무것도 안 적혀 있는데

글이 되게 송유빈같지

ㅋㅋㅋㅋㅋ

 

 

 

컨스타그램

 

 

어휴 훈훈하다ㅠㅠ

 

 

그리고......

 

 

여기서도ㅋㅋㅋ

 

둘이 또 이러구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습 재촉하는 송리더와

안무 달달 외우라는 국반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보다

진짜, 내일모레가 콘서트니까

되게 바쁠 텐데

요런 거 올려도 괜찮...?

덕분에 행복했지만서도.

 

오늘도 그렇지만

내일 특히 엄청 열심히 연습할 테고

긴장할지도 모르고 그래서

조금 걱정도 됨.

 

아무튼

쉴 때는 푹 쉬고

잘 때는 푹 자고...

 

당일에 당연히 잘할 거지만

무대에서 실수해도 뭐 괜찮여

그런 것까지 좋아하는 게

팬이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연습할 때도

몸은 건강하게 기분은 즐겁게

그렇게 했으면 좋겠음 :)

 

 

 

6. 그밖에

 

공식 계정 눈팅하면서

살짝 기시감을 느끼는 요즘이다.

저번에도

큰 공연(팬미팅)이랑 팬싸가 다가오고

해외 일정(방콕)과 굿즈가 공개됐는데

 

이번에도

큰 공연(콘서트)이랑 팬싸가 다가오고

해외 일정(2월 일본 팬미팅)이랑

굿즈가 공개되고.

 

계절은 다르지만 비슷하게...

 

......

 

위에 '기시감'이라고 거창하게 표현했지만

원래 아이돌 활동이 이런 거...겠지?

 

뭐 덕질을 해봤어야 알지!

 

나한테 아이돌은 그냥

TV틀어서 보이면 보고

아니면 마는 사람들이었는데!

 

(그 대단한 3대 기획사 출신 월드스타 탑아이돌이랑

특별히 좋아했던 그룹들도

스케줄 같은 건 안 따졌고 관심 없었음)

 

 

음......

 

뵤뷰들이 1월 정식 데뷔하고

음방 출연 등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하면

(내가)어떻게 될지 조금 궁금하다

 

막 되게 정신 없을까?

 

ㅋㅋㅋㅋㅋ

그랬으면 좋겠다

 

나보다는 쟤들을 더 위해서.

 

나야 뭐 이미 평소에 충분히

쟤들 덕을 보고 있으니까.

 

전혀 상관 없는 다른 곳에서

어떤 일을 겪고 어떤 기분이 들었든

최애,차애 떡밥만 보면 속없이 기분 좋아지거든.

꼭 새 떡밥이 아니더라도.

이게 꽤... 도움이 된다.

 

예전에 가끔 방송이나 기사에서

(VJ특공대 아이돌 팬 특집 같은 거)

아이돌 이모, 삼촌팬들이

'팬질이 활력소가 된다'고

말하는 걸 보곤 했는데

새삼 실감하며 동감하는 중.

 

어쨌든 내년에

무사히 데뷔해서 잘 활동했으면 좋겠고

크리스마스 양일 콘서트

성황리에 마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