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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덕질/비오브유

[비오브유] ~2020/11/24 - 뮤비 메이킹과 리액션, 송쉼터, 인싸오빠 등...

 

0.

 

2020년 11월 23일에 공트에 올라온 공지

 

김뮤웍님의 외장하드에게

큰일이 나서

월요일에 새 영상이 못 올라왔다

(시무룩)

 

 

김뮤웍: 짧지만 뵤뷰 움짤 올리고 갑니다...

 

쥐불놀이?

 

하지만

이 짤은 되게 귀여웠어

ㅋㅋㅋㅋㅋㅋㅋ

 

 

11월 9일자 V라이브

 

아마 이 썸네일 찍은 날에

(=코뮤드페 무대 선 날)

같이 찍은 영상이 아닐까 싶은데...

 

부디 영상이 무사히

복원돼서 올라오기를 바라며

이틈에

그간 떡밥들을 올리도록 하자

 

 

 

1. 김꾸꾸 뮤비 촬영 비하인드

 

 

비하인드 영상 썸네일

 

귀여워어어어억

 

 

아장아장

 

완젼귀여워

 

 

노란 하트 뿅뿅

 

쟈근손의 디테일

 

완전 귀여울라고

작정했어어어어ㅓ어ㅓㅇㅓㅓ

 

 

 

 

 

노랑 병아리인지 아기오리인지

암튼 썸네일부터가 되게 귀여운 영상.

 

 

얘랑 있을 때 좋다 - 뮤비 메이킹 필름

 

 

 

더보기

 

남주인공 김국헌 등장

 

산(?) 넘고

 

물 건너

 

계단을 내려오더니

 

국헌: 인생 최초의 도전을 보고 계십니다

 

막 뭐라뭐라 상황 보고(?)함

귀여워ㅋㅋㅋㅋㅋㅋ

 

 

꽃단장 받는 중

 

그리고 잘생겼다

 

 

문제의 그 썸네일 장면

 

뛸 때마다 신발에서

뾱뾱 소리가 날 거 같음

 

 

잔망잔망(1)

 

쑥 쓰

 

또 뾱뾱뾱 뛰어와서

 

잔망잔망(2)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에 대고

뭔가 얘기하던 거 같은데...

 

 

국헌: 어 어! 벌 벌!!

 

 

 

도망쳤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를 방패 삼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하찮은 모습을

굳이 이렇게

줌 땡겨서 찍어주신 김촬영뮤웍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런 모습

 

요런 모습

 

입꾹꾹이

 

기엽당

 

 

 

그리고 잘생겼다(2)

 

 

국헌: 저의 뭐라고 해야 되지? 첫...연기죠.

 

아련하게(?)

첫 연기 소감을 말하고

 

 

국헌: ㅎ

 

또 쑥스러워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헌: 다음에 더 새로운 연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다음에 '안녕! 아 민망하다...'

하고 마무리 멘트가 나와서

이대로 영상 끝나는 줄 알았더니

 

 

유빈이의 뮤비 리액션 Time

 

와! 유빈이다!!

 

 

유빈: '니랑 있을 때 좋다' 이거였나요?

 

유빈: '얘랑 있을 때 좋다'죠! (생글생글)

 

유빈이가

국헌이 형 나온 뮤비를 보며

리액션하는 걸

 

 

국헌: 저는 제 영상을 못 보겠어요...

 

바로 뒷자리에서

국헌이가 실시간으로 리액션하는

그런 복합적인(?) 영상이 시작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 뮤비 초반에 김국헌이 먹은 과자는 나나콘이었다 

 

유빈이가 상황 중계도 하고

극 중 카톡 더빙(?)도 하고

이것저것 질문도 하고 그랬는데

 

(개인적으로 더빙이 진짜 웃겼음

송유빈 여자 목소리 엄청 잘 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헌: (아인슈패너는) 아인슈타인씨가 만드신 건데요

 

유빈: 아인슈타인씨가 들고 있는? 스패너...

 

 

아인슈패너: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크림을 얹은 음료. 비엔나 커피라고도 한다

 

 

아니야 얘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값싼 빽다방 -> 빽다방 갑산점?

 

맞다 이것도 웃겼는데.

국헌이가 '값싼'이라고 하니까

유빈이가 '갑산'이란 동네 이름인 줄 안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형이 놀란 모습 ☆

 

이걸 굳이

카메라에게 왜 보여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헌이는 입꾹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었나 봐요ㅎㅎㅎ

 

소품을 활용한

형의 더블클릭(?)연기를

발견한 송유빈ㅋㅋㅋㅋㅋㅋ

 

 

국헌: 연기하다가 연기처럼 사라질 수도 있어요...

 

맞다, 국헌이가 이 말을 했을 때

저번 일본에서 했던

그 연기처럼 사라지는 모션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슈르릉☆

 

딱 그 타이밍에 이렇게

연기처럼 사라지는 김구콩이 나와서

되게 웃었다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 진짴ㅋㅋㅋㅋㅋㅋ)

 

 

※ 원본은 이거

 

(링크: youtu.be/vFKRt8DKeSY

약 3분 15초 즈음에)

 

 

 

유빈: 되게 뮤비가 짧게 느껴졌고...

 

근데 유빈이가

형 모습을 보며 놀리거나

뮤비 설명만 하고 그러지 않고

 

진지하게 칭찬도 하고 소감도 들려주고

(뮤비가 짧게 느껴졌다고 한 거,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서 반가웠음)

자기 연기했을 때 이야기도 하고 그래서

되게 훈훈하고 좋았다

역시 듬직한 리더 :)

 

 

국헌: 여러분들이 재밌게 볼 수 있으면 저는 만족합니다

 

나 포함 미츄들이 재밌게 봤으니까

만족했겠구먼(허허허)

 

 

유빈: 빠른 시일 내에 드라마에서 한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끄덕)

 

 

유빈: 안녕♥ / 국헌: (짝짝짝)

 

좋은 영상이었어

:D

 

 

 

 

 

 

2. 송쉼터 (11월 19일)

 

라이브가 종료되었습니다

 

 

복숭아 말랑모찌

 

썸네일 귀여워

 

 

링크는 여기

: vlive.tv/post/0-19986540

 

[V LIVE] 송쉼터

Try watching videos on 비오브유 (B.O.Y) channel

www.vlive.tv

 

보이스 온리였고,

 

불명 얘기랑, 입시랑 자기 학교 얘기도 하고

이 날 따라 팝송을 많이 불렀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평소보다 좀 더 진중한 분위기.

 

 

더보기

 

불명 녹화 때 어떤 자극을 받았는지

(아무래도 출연자 많은 방송에선

토크보다 짧고 굵은 개인기 위주로 시키긴 하지)

개인기를 더 찾고 싶어 하면서

성대모사를 이것저것 해봤는데

 

유빈이는 너무 목소리가

송유빈이라서...

 

(자기 목소리 색깔이 확실한 타입.

가수나 성우나 배우 중에 있잖아

대사나 노래 부르는 목소리하고

평소 목소리가 거의 똑같은 거.

그리고 남들과 확실히 다른 거...)

 

첨엔 살짝 비슷하다 싶어도

결국엔 다 송유빈이 돼서

되게 귀엽고 웃겼는데ㅋㅋㅋㅋ

오히려 그쪽으로 밀고 나가면 어떨까

싶기도 했다

별로 안 비슷한데

당당하게(?) 열심히 하니까 재밌는 거.

(근데 자ㅇ언티는 좀 비슷했음)

 

맞다, 불명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처음에 유빈이가 그거 안 찍은척해서

그것도 귀엽고 웃겼음ㅋㅋㅋㅋ

(공카 스케줄표에도 떴고

기사랑 출근길 영상도 다 나왔구만)

그동안 하도 스포를 해서

습관성 스포 방지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녹화 때 국헌이가 개인기를 했다는데

현장은 다들 빵터졌지만

팬들은 좋아하지 않을 거 같다

유빈이가 그랬다...

 

설마 그 ㄱㅋ원숭이...

 

내지는 그에 버금가는

개인기를 한 게 아닐까 싶음

 

 

......

 

 

뭐 아무튼!

 

입시 얘기나 대학생활 얘기 듣고 느낀 점은

비슷한 과라도 대학마다

교풍도 추구하는 인재상이 다른데

유빈이는 자기에게 찰떡같이 잘 맞는 학교에

들어가서 잘 된 거 같았다 :)

 

그리고 팝송 부를 때,

아까 저 위에 유빈이 목소리가

색깔이 확실하다고 썼었잖아

근데 팝송 부를 때는 의외로

지금까지 들었던 목소리랑

느낌이 좀 달라서 신선했음

 

마지막 즈음에는

노래를 눈 감고 음미하면서 들었다

역시나 좋은 방송이었어

:)

 

(그리고 V앱은 모바일 채팅창 좀

어떻게 해줬음 좋겠다)

 

 

 

 

 

3. 인싸오빠

 

 

국헌이가

아는 형=용빈이 형이랑

글로벌 마켓 G사에 고용(?)돼서

글로벌하게 K-드립치는 영상.

 

 

 

(sugar) (high)

 

sugar high : 과도한 당 섭취에 따른 일시적 과잉흥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 농땡러) (프로 농땡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용빈국헌은, 국헌유빈이랑

살짝 다른 캐미라서

그 점이 늘 재밌음ㅋㅋㅋㅋ

 

 

더보기

 

유빈이랑 있을 때는

유빈이가 엉뚱한 소리나 행동을 하고

국헌이가 거기에 반응하는 식이라면

(웃거나, 지적하거나,

그런 동생을 쫌 부끄러워하거나)

 

용빈이 형이랑 있을 때는

서로 무한 맞장구를 치면서

점점 얘기가 산으로 흘러감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편집이 장면마다 빨라서

안 그래도 탁구 대결 같은 티키타카가

영상을 1.25배나 1.5배로 돌린 것처럼

되게 정신없어서 더 웃기거든요?

 

그러니까 맥락이고 뭐고

걍 맘에 든 장면 캡처떠서 올려야겠다

 

 

여튼 이번에는 지금 까지랑 다르게

출근보다 식사를 먼저 한 두 사람.

 

 

 

G사가 미는 ㅅ마일 페이 말고

ㅌ스를 애용하는 용빈 씨.

그리고 그 뒤에 싱글벙글한 김구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편에서 광고주분들이

아이디어(화장마스크?) 안 받아줬다고

꽁해서 이런저런 얘기했다가

사랑한다고 수습하기ㅋㅋㅋㅋㅋ

 

 

 

세계 어디에도 없는

K-드립(humor) 자부심.

 

(그걸 영어로 번역해서 자막 넣는

편집자님은 힘드시겠지만...)

 

 

국헌: 사란훼여 연예가중...

 

김국헌이 연ㅇ가중계에게

사랑 고백하고 있을 때(?) 밥 시킨 거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 인서트 찍을 때

조사버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사과했습니다☆)

 

 

(여전한 제로콜라 사랑)

 

외래어 말하면 벌칙 받으니까

국헌이가 콜라를 '검은 물'이라고 했는데

 

 

용빈: 막내 느낌으로 뭐 커피...

 

용빈이 형이 또 다른 검은 물(커피)을

영어로 말하는 바람에...

 

 

국헌: (이 게임) 개인전이었져?!

 

연대 책임으로(?)

같이 벌칙을 받게 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벌칙은 마지막 쿠키 영상에)

 

 

 

<중간 생략>

 

 

 

국헌: 지 대건씨를 찾아서...

 

G-대건이 대체 누군데

 

 

국헌: (어린이들이)완전 요구르트 먹고 취하는 날이에요

 

요일마다 드립을 다 쳤는데

전부 올리기 힘드니까

가장 인상 깊었던 금요일 거 하나만 올림.

 

 

국헌: 쌀뜨물 같은 거로...

 

갑자기 쌀뜨물은 또 왜 나와

 

 

 

디ㅈ니 프린세스 비슷하게,

쥐ㅁ켓이니까 각종 쥐(?!)들을 한 곳에 모아보자면서

콩쥐, 팥쥐, 햄스터 등을 언급했다

 

 

 

지인 찬스가 아니라,

반대로 지인은 리스트에서 빼버리겠다는

용빈 씨도 그렇지만,

 

 

 

그 옆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

국헌이는 대체 뭐지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용빈: 감사함다 김수현임다...

 

용빈 씨의 이 성대모사가

상당히 비슷했다

(오오)

 

 

95년생 삼촌 / 97년생 조카

 

삼촌이

(두 살 차이 나는) 조카에게

같이 낚시놀이 하자는 상황극.

 

 

국헌조카: 뭐라는거야~

 

표정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빈삼촌: 삼촌이 그... 상어랑... 몇 개 풀어놨거든

 

지지 않는 삼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탕! 짝짝짝! 촥!

 

화장품 바른다는 얘기가 나오자마자

김국헌이 취한 행동

(=오늘도 급발진)

 

 

☆ 번 뜩 ☆

 

근데 나 이거랑 비슷한 거

전에 어디서 봤는데...

 

 

 

똑같은 자료화면 (무도 상남자 특집...맞나?)

 

 

맞아 이때였지

이날은 유빈이가 했었네

(잘한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국헌이는

그런 동생을 옆에서 부끄러워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팩트인스타

링크: youtu.be/ps2UDcj8JPw

약 36초부터 1분 33초까지)

 

 

어쨌든

 

"잇츠 K-뷰티"

 

이게 바로 K-뷰티다

 

 

그리고...

 

 

모델로 섭외된 용빈이 형은

오후 7시에 합류하는 국헌이보다

일찍 출근해서

 

 

☆ 쨘 ☆

 

이렇게 모델 일을

멋있게+열심히 수행하고 있는데,

여전히 G사의 관계자 겸

광고주(?) 국헌이는

 

 

국헌: 어이고... 안녕하십니까

 

샵 앞에서 싱글벙글

 

 

국헌: (형에게 그냥) 맡길려고요♡

 

차 안에서도 그저 싱글벙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헌: (형 말고)아기 쪽에게 페이를 더 주는 걸로...

 

도착해서도 형 약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관계자님: 저기, 시간이 없어서...

 

같이 모델을 맡은 꼬마 친구에게

두 형들 중에 누가 더 잘생겼냐는

몹시 어려운 질문을 용빈 씨가 던졌지만

타이밍 상 절묘하게 넘어갔는데

 

 

 

인생의 기로(?)를 넘긴 꼬마 칭구는

용맹하게 모기를 잡더니

 

 

 

그걸 국헌이 형에게 줬다

 

대체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캡틴 용빈 ☆

 

 

그저 즐거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 거의 끝날쯤에>

 

 

 

'노동 착취'란 표현에

하나 되는(?) 두 사람ㅋㅋㅋㅋ

 

 

PPL 아니라서 자막으로 가림

 

(앗, 이 브랜드는...?)

 

어쨌든,

다시 여차저차

서로 드립을 주고받다가

 

 

용빈: 너 술 먹고 왔냐?

 

이런 말 까지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덩실덩실

 

"춤 잘 추시잖아요?"

라는 말 바로 다음에

김국헌은 이런 춤사위를 선보였다

 

대체 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뿐?

 

용빈 씨도 춤을 추고 나서

몸개그도 이렇게 섞었는데

 

 

 

사람들 반응이 별로라서

뚁땽해했거든요?

ㅠㅠ

 

 

 

그래서 기운 내라고

이렇게 화려하게 효과 넣어준

편집자님의 넉넉한 마음씨가

되게 웃기고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근데 이날 정말 고생하셨어...

덕분에 광고 영상도 아주 잘 나왔고.

(광고 영상 링크

: youtu.be/_KOU4wGYnFw)

 

 

 

어유 이제 마무리해야지...

(많이 쳐냈는데도 웃긴 킬포가 너무 많아)

 

잠시 현실의 자신으로 돌아와서(?)

모델 역을 했던 용빈이 형과

여전히 G사의 직원인데

차가 막혀서 좀 늦게 도착했던

광고주 역의 국헌이 동생.

 

 

 

다음 회는

CEO가 돼서 직원들에게 '인사'하느라

인싸오빠 말고 인'사'오빠가 된다는데...

드립이야 진짜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쿠 키 커 밍 ☆

 

암튼 끝!

 

 

 

참고로 벌칙이었던

쿠키영상은 되게 귀여웠다

특히 뒤로 갈수록

둘 다 점점 현타 오는 모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컨스타+윱스타

 

저 위에 인싸오빠에서

(PPL이 아닌) 옷 브랜드가 잠깐 나왔는데

 

 

컨스타그램

 

윱스타그램

 

그동안 인스타에

널디 카페 관련 사진이

교대로 올라왔었다

그래서 살짝 반응했던 거ㅎㅎ

 

아, 그렇지

 

 

댕댕이가 셋이야...

 

가장 최근에 올라온 윱스타그램.

전에 찍었던 건지

최근에 찍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왕이면 최근에 찍은 거였음 좋겠다

유빈이가 얘들 만난 지

오래됐다고 전에 말했었거든...

 

 

 

5. 내귀에키친

 

되게 잘생기게 나온 그 티저

 

무슨 방송인지 궁금해서

먼저 나온 타게스트 방송을 쫌 봤다

(유튜브로)

 

 

ASMR 추리 쿠킹쇼 내귀에 키친

 

<내귀에 키친 룰>

 

1. 요리 레시피 ASMR을

스피커로 한 번,

스마트폰으로 여러 번 반복 청취한다

2. 어떤 요리인지 추리하며

재료를 골라 요리를 완성한다

3. 심사위원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심사 항목>

 

1. 유사성

2. 맛

3. 창의력

 

 

그리고 그 방송 게스트분들이

요리하는 것도 봤는데

 

이걸 어떻게 맞춰???

 

근데 맞추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꽤 재밌었어.

 

문제는,

뵤뷰가 이걸 잘 해냈냐는 건데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유빈이가

"에에에? 이걸 어떻게 맞춰?"

라고 말하는 게 몹시 음성지원됨)

 

그래도 어떻게든 잘 됐겠지

잘 만들면 대단한 거고

못 만들면 재밌는 거니까.

원래 쿡방 대결이라는 게...

 

아무튼 기대해야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