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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덕질/비오브유

[비오브유] 2/14 - 발렌타인 V라이브

 

보는 건

어제 실시간으로 봤음.

 

 

??!

 

어?

 

아 글쿠나

발렌타인데이였구나

 

 

알림

 

대기중

 

다 봤음♡

 

 

넵.

잘 보았습니다

 

 

 

......

 

 

 

흑흑

 

기여워ㅠㅠ

그리고

 

 

 

별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 링크

https://www.vlive.tv/video/175412

 

[V LIVE] 비오브유 (B.O.Y) 🍫Happy Valentine’s Day🍫

V LIVE에서 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www.vlive.tv

 

 


 

 

 

유빈: 앞에 이게 있는데 연기를 해버리네ㅎ?

 

준비물 다 깔아놓고

여기 왜 모였냐고 질문하는 

김회장님의 능청 질문과 함께 시작☆

 

 

컵케이크 샘플 보여주기

 

초콜릿은 뻔하니까

컵케이크를 만들겠다는데...

 

만들 때 참고하라고 준 샘플은

저렇게 한 번 존재감을 알려주기만 하고

그닥 참고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한 번인가 보긴 했지만)

 

샘플에 의존하지 않고

자력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상남자 듀오 비오브유!

 

여기서부터 벌써 불안... 아니

벌써 재밌을 거 같았다

 

 

둘이 손동작 똑같은 거 귀여워

 

(아마도 ㅅㅌㅊ를

순화해서 표현하는 중ㅋㅋㅋ)

(확실친 않음. 그 미츄님의 

채팅을 놓쳐서 못 봤기 땜에)

 

시작 전에,

내가 요리에 재능이 있다는

송유빈의 셀프자랑,

시트 값이 대략 200원쯤일 텐데

우리는 개당 2만 원을 받겠다는 

연예인 프리미엄을 빙자한 폭리...아니아니

 

암튼 대충 그런 얘기를 하고

 

 

안경 쓰면 맨날 의심받는 송유빈ㅋㅋㅋ

 

미츄: 저 안경 (또)김국헌 꺼 아니냐

유빈: 아니다, 형 꺼는 메이드인 차이나지만

이건 메이드인 코리아라서 (아마도)내 꺼다

국헌: 내 꺼도 메이드인 코리아거든?

 

이런 잡담도 나눈 후

컵케이크 만들기 시작

 

 

뭉티기

 

아마 시트를 분리해서 넣는 거 같은데

(크림으로 사이에 층을 만들면서)

송유빈은 걍 한꺼번에 뭉티기로 넣었고요

 

 

시트 대신 오레오

 

오레오를 바닥에 부숴서 깔겠다는 김국헌.

오오오 아이디어 좋다

 

 

한 명은 주먹질하고 한 명은 먹고

 

 

 

......

 

 

 

네, 이게 바로

천상계 듀오의

컵케이크 제조 과정

되시겠습니다

 

 

 

더보기

 

한 획 만에 크림이 뭔가 훅 내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송유빈이

(요리 전공자가 아닌)

성인 남자가

베이킹 비슷한 걸 한다고 했을 때

내심 기대하게 되는,

못해서 재미있고 귀여운 그림을

보여주고 있을 때

 

 

과거 <따끈따끈베이커리> 애독자

 

......

 

잘하는데?

꼼꼼하게...

 

나보다 나은데?

 

 

시트를 철퍼덕

 

하지만 이런 점은 역시나

요리 전공자가 아닌...(중략)...다웠다

(기여워)

 

그리고 시트 대신 한 층을

오레오로 깔았으니까

그만큼 시트 하나는 빼야 할 텐데

저렇게 같이 넣어버려서

나중에 컵 뚜껑이 안 닫히는

복선을 마련했음

 

 

고르게 / 중구난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이렇게

둘이 서로 다르냐고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디테일☆

 

그래도 유빈이는

마지막 디테일을 뾰족하게 살렸다며

혼자 만족했고요

 

 

 그걸 왜 굳이 저렇게 불편하게...

 

저게 뭐였더라

이름 알았는데 까먹었다

암튼 쿠키나 케이크 위에 짜잘하게 뿌리는

알록달록 그거를

무슨 해외 셰프(파티셰가 아니고?) 따라한다며

저런 식으로 뿌려서

소매에 다 끼게 만든 김국헌

ㅋㅋㅋㅋㅋㅋㅋㅋ

 

 

(슬ㅡ쩍)

 

유빈: 네편집부탁드리고여 우와! 이걸 제가 만들었써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헌: 하지마!!!

 

아니 그냥도 아니고

왜 자기가 먹던 걸로ㅋㅋㅋㅋ

하여간 송댕댕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유빈은 저렇게 자기 꺼

터억하고 놔둔 채 채팅 읽는데

김구콩은 오레오를 조심스레 쪼개더니

저렇게 잔망스럽게 계속 꾸밈

 

진쨔 얘들 성격 다른 거 진짜

ㅋㅋㅋㅠㅠㅠㅠㅋㅋㅋㅋ

 

 

컵케이크에 귀가 생김?

 

근데 귀여워 저거

오레오 크림도 어떻게 저렇게

절반으로 딱 나뉘었지?

 

 

 

자기 컵케이크 귀엽다고 하는

김구콩도 귀여워어어!

 

 

마시멜로 4개 추가

 

그러자 송유빈도

마시멜로를 푝푝 꼽고는

"귀엽죠?" 이러는데...

 

 

완성 사진

 

사진으로 보니까 귀엽네?

유빈이 꺼도 알록달록 한 게...

 

뭔가 마시멜로 디자인이

다 했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귀여워

 

(김국헌 꺼는 몽블랑같다

암튼 되게 귀엽고 맛있어 보임)

 

근데

사진은 이렇게 색감 잘 나왔지만

영상은 색이 너무 밝게 나온 데다

거리도 멀어서

유빈이 꺼는 뭔가...

휴지 돌돌돌 만 거를

대충 꽂은 것처럼 보였단 말이지

 

게다가

손재주 서툰 게 귀여워서

미츄님들이 송유빈 막 놀렸는데

 

 

윱무룩

 

유빈이 뚁땽해졌나 봄

ㅠㅠ

 

 

더보기

 

유빈: 난 내가 만든 거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

 

머핀으로 만회하겠다는 송뉴빈

 

유빈이가 이러는 동안

형은 자기 꺼 계속하고 있고

ㅋㅋㅋㅋㅋㅋ

 

 

국헌: (또 자랑) / 유빈: !!

 

두 사람 표정이랑 자세

되게 귀엽네ㅋㅋㅋㅋㅋ

 

 

"이 머핀에 내 모든 걸 담겠써!"

 

비장하게 다짐하는

송다짐

 

 

유빈: 천천히, 천천히 가. 천천히, 천천히... 이거 끊어지며는...

 

크림에게 말을 걸면서 한다

 

그러니까

이게...

 

그거랑 비슷한 거지?

화분에게 물 줄 때 칭찬하면

식물이 더 잘 자란다는 그거.

 

 

유빈: 하아...

 

하지만 갑자기 크림이

왕창 나와서 실패

 

 

김구콩도 왕창

 

옆에서 뽀짝뽀짝 만들던 형도...

 

짤주머니 내용물

거의 다 쓰면 저렇게 되던데

 

김국헌은 첫 번째 컵케이크에

크림을 너무 많이 써서,

송유빈은 중간에 크림을 자꾸 먹어서

마무리가 저래 되지 않았나 싶음

 

 

 

망한 김에 아무렇게나 해버리는 김국헌과

자기 꺼 얼굴 같이 생겼다는 송유빈

 

 

뭔지 알 거 같다

 

그러게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국헌: 작품명, 초코동산. / 유빈: 에...?

 

송뉴빈 입에 크림 묻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이 뒤에도 자꾸 먹어서 자꾸 묻힘

크림이나 부스러기 같은 거ㅋㅋ)

 

 

유빈: 이거 맛없단말야ㅠㅠ / 국헌: 나는 마싯는 거 뿌려놔야지

 

동생 꺼 테러한 후

자긴 마싯는 거 뿌리는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초딩들 베이킹 실습시간 같은

모습을 보여준 후

 

 

<시식 중>

 

맛만 있으면 된다는

정신승...아니 결론을 내리고.

 

그래, 이렇게 꾸미든 저렇게 꾸미든

뱃속으로 들어가면 다 똑같아.

 

(저게 저 날 쟤들 첫끼였다고 함ㅠㅠ

점심시간이지만 늦게 일어나서...)

 

 

국헌: 사실 저희가 한 거라곤 꾸미기...

 

급 양심 고백하는 김구콩.

 

아니야

원래 다른 데서도 다 그렇게 해

시트 받아서(사서)

겉에 크림이랑 장식만 얹음

 

자기가 직접 휘핑해가며

시트랑 크림 만들면 성질 버려

(※ 가끔 베이킹할 때마다 성질 버리는 사람)

뭣보다 촬영이 반나절 걸릴 걸?

 

......

 

가만, 그게 더 좋은가?

 

 

유빈: 어제 새벽에 만들어 왔다니까요?!

 

반면 송유빈은

머핀 등을 모지역 제과제빵 어쩌구에서

직접 만들어 왔다고 함

(뻥일 확률 75%)

 

 

 

그리고 두 사람은

가만히 있던 샘플 컵케이크에게

너무 보여주기식이라며

급 후려치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러려고 갖다놨냐고

저걸ㅋㅋㅋㅋㅋㅋ

 

 

유빈: 저희가 연습할 때 약간 좀 보여주기식이었잖아요?

 

송유빈의 양심 고백(?)은

엉뚱하게도 이 타이밍에 나왔다

 

그 얘기를 왜 갑자기 여기서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소듕 ♡

 

김구콩은 완성된 게

맘에 들고 뿌듯했는지

자꾸 자기 컵케이크를

이런 식으로 보고 그랬는데

(여기저기 살짝살짝 옮기고

다각도도 돌리고)

 

 

국헌: 추첨을 통해서 한 분께... 드리지 않습니다

 

너무 소듕해서

안 주겠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 (나중에 주더라도)모양은 이럴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

되게 막 핸드메이드 느낌

듬뿍나고ㅋㅋㅋㅋㅋㅋ

 

 

 

만들기 끝, 질문 받기

 

이렇게

컵케이크 만들기는 끝났고요

 

 

뚜껑이 안 닫혀...

 

저 위의 복선대로

김구콩의 소듕한 컵케이크는

뚜껑이 안 닫혔다고 합니다

(크림이 뚜껑만 해서)

 

 

 

Q: 숙소에 상 없나요? 왜 바닥에서 먹어요?

 

A(유빈): 빵상 말고는 없어요

 

그리고

 

이 빵상 발언으로

모든 게 시작되었다

 

 

 

이다음 흐름을

대충 요약하자면

 

뭔가......

 

(늘 그랬듯이)

뵤뷰의 n행시 퍼레이드가 시작됐고

(그 첫 시작이 바로 저 빵상)

그다음에는 끝말잇기->초성퀴즈

 

중간부터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대결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점점 뵤뷰 둘 만의 세계로...

 

중간중간

미츄님들께 도움(이라는 이름의 컨닝)

받을 겸 채팅창을 봐서

시청자 참여를

유도할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서로 너무 몰두했나

아님 정직하게 찐실력으로 이기고 싶었나

핸드폰도 놔두고

둘이 되게 열심히 대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았던 거

몇 개를 골라보겠다

 

 

더보기

 

<n행시 - 발렌타인데이>

 

유빈: 이...!

 

발-발냄새가 난다고 말했잖아

렌-렌(내?)가 말했자나!

타-타는 냄새 어디 안 나니?

인-인간적으로 냄새가 너무 심한 거 같아

데-대!

이-이...! (뒤에 뭔가 생략됨?)

 

(댕댕이라서

냄새에 집착하나 보다)

 

 

국헌: 데......

 

발-발렛 맡기셨어요?

렌-렌트카인데 이거

타-타인 명의는 아니죠?

인-인간적으로 타인 건 타지 맙시다

데-......

 

(아깝다... 되게 말 되도록

잘하고 있었는데...)

 

 

<끝말잇기>

 

국헌: 통쉐(중국어)

 

유빈: 타노시미쿠다사이(일본어)

 

글로벌하네요

 

 

식값 - 검색 결과 없음

 

동생이 던진 아무말

사전에 있는지 찾아본 형.

ㅋㅋㅋㅋㅋㅋ

 

 

 

 

근데 전체적으로 김국헌이 뭔가...

(일어난 지 얼마 안 돼서?)

답이 바로바로 안 나왔고

 

 

유빈: 고생하셨슴다...!

 

송유빈은

말 한마디 하고 나서 

저렇게 계속 깐죽거림

ㅋㅋㅋㅋㅋㅋㅋ

 

 

<승> 옹박으로 마무리 <리>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러했다

ㅋㅋㅋㅋ

 

 

 

 

 

 

이다음에는

정말로 질문을 받았는데

 

 

별빛을 하게 된 소감

 

 

별비이이이잋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별,빛 무대 예정

 

정말로

스케줄표에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아까우니까

(그치 너무 아깝지ㅠㅠ

곡도 안무도

두 사람의 작사작곡력도)

그리고

기록에 남기고 싶어서...

 

......

 

 

음방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별빛 무대를 녹화할 수 있어

(훌쩍훌쩍)

 

둘이 적극 건의해서

스페셜무대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함

그것도 두 방송에서

고마워 얘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거 첨 알았을 때

김구콩 이 자세랑 비슷하게 하면서

울었다 내가 정말

ㅠㅠ

 

 

어... 그리고 또

무슨 얘기 했더라

 

송유빈은 초콜릿을 안 먹는다?

먹더라도 화이트만 먹는다?

이런 얘기랑...

 

 

유빈: 반갑습니다 나의 추종자여...!

 

(아르헨티나의 미츄님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해외 미츄님들 정말 귀여워ㅠㅠ

번역기 특유의 정중한 말투라든가

그렇게 번역기를 돌려가며

마음을 꼭 전하려는 정성이라든가...

 

 

국헌: 뤼오넬메쉬~ (아르헨티나 사람에게 인사하고 싶다는 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모자+안경+앞니

 

모자안경구컨이다!!

 

 

자꾸 뭘 묻히는 송댕깅

 

이거 말고도

하여튼 자꾸 묻혔음ㅋㅋㅋ

 

 

국헌: 저 어저께 신과함께 보고 질질 짰습니다!

 

스스로 씩씩하게 밝히는

고급 정보(?)

 

 

초레어템 시그 증사

 

특히 김국헌 꺼.

유빈이 꺼는 받았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저도 유빈이 꺼 받았구요)

국헌이 꺼는 얘기가 하나도 안 나와서...

 

저렇게 생겼구나...

 

그리고

 

송유빈 수박바 모자 얘기랑

 

궁수의전설 얘기도 잠깐 나왔는데

미츄님께 공략법 대신에

'그 구간부터 현질해야 한다'고

조언해주던 지갑전사 김구컨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정> 커버 영상 스포 <보>

 

 

월요일에 뭐 함?!!

 

 

 

'이 안경은 이제 제껍니다'

를 시전하려는 형에게

냅다 손가락부터 내미는 동생

그걸 또 얼른 피하는 형

ㅋㅋㅋㅋㅋㅋㅋ

 

 

유빈: 바퀴벌레있다 저기...

 

 

유빈: (뻥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때문에 힘들지만 잘 인도하겠다는 얘기) 

 

국헌이 형 아버님께 문자 오자

그걸 빌미로 이렇게

하소연인지 모함인지를 하는 송리더

(모함일 확률 57%)

 

 

국헌: 저희 곧 또 인도네시아로 가니까요.

 

인도하니까 인도네시아

ㅋㅋㅋㅋㅋㅋㅋ

 

 

 

 

 

 

뜬금 눈싸움 / 훌쩍하는 척

 

이렇게 영상

마무리하는가 싶더니

 

 

<불> 송댕댕의 마시멜로 선물 <쑥>

 

<흐> 김구콩의 증명사진 <릿>

 

안보여......

 

 

 

앗, 보인다!

 

 

 

국헌: (구독과 좋아요 포즈)

 

 

유빈: 쏘매니피플... (어쩌구)

 

 

국헌: 틒...!

 

(김국헌 저렇게 웃는 거 좋음)

 

암튼 이렇게 마지막까지

잔망스러운 티키타카 보여준 후

 

 

빠이빠이

 

정말로 끝!

 

발렌타인데이의

좋은 깜짝 선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