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허니송트립
어느덧 5회.
저번 4회에 이어서
노래 부르기.
(자막 주접 너무 맘에 든다ㅋㅋㅋ
제작진님 감사합니당)
넵
송유빈이라고 쓰고 메인보컬이라고 읽는다 님께서
이렇게 송메인보컬 하셨습니다☆
그리고 버스킹 중간에
미츄(당시엔 아마도 허자단)님들로부터
팬송 아이디어 줍줍하고
이렇게 둘이서 같이 부르기도 하고...
'이제 더 곡이 없어요...'라고 해놓고
팬분들이 앵콜 외치자
제발저리듯 먼저 저렇게 말하는 뵤뷰
ㅋㅋㅋㅋㅋㅋ
(뭘 저런 걸 신경쓴담 기엽게)
적절하다ㅠㅠ
곡 분위기도 가사 의미도...
블러리는 참... 언제 들어도 뭉클해
팬분들이 '한 곡 더' 이러셨는데
이젠 진짜로 부를 노래가 없음
이렇게 바로 말하는 김국헌
(머싯다)
그리고 저 무반주 부분은
두 사람 목소리가
더욱 디테일하게 잘 들려서
되게 고급지게 꿀떨어졌다고 한다
그야말로 허니송
ㅠㅠㅠㅠㅠ
요건 진짜
미츄라면 방송으로 꼭 들어야함
사실 미츄가 아니어도ㅠㅠ
아무튼 이렇게
두 번째 버스킹을 마무리하고
버스킹 소감을 얘기 나누다가
......별빛?
(번뜩)
넵, 이렇게
혼자 괜히 반응해 봤고요...
이제 저녁밥 먹으러
송유빈 생가 방문
...은 유빈이의 뻥이었습니다☆
(송너스레가 이번에도 또...
ㅋㅋㅋㅋㅋㅋ)
와아아 얘들
고기도 먹는다!!!
역시 여행하면 고기,
여행하면 바비큐지 아무렴
그나저나
자막에 육해공 섭렵이라고 하셨는데
뵤뷰들에게 새고기는 언제 주셨...
(회를 주셨던 건 기억나는데)
아, 맞다 장터 닭꼬치(염통)가 있었지!
고렇다면 ㅇㅈ
<참고 자료>
하지만 나름 유니크한데다
바로 이런 점이 인간적이고 귀여워서 좋거든
그러니까 괜찮아☆
(내맘대로)
노래에 춤에 얼굴까지 잘하는데
손재주까지 좋으면 큰일나게!
(너무 다 완벽한 사기 만능캐면
어느날 갑자기 신에게
밸런스 패치당해버릴지도 몰라
ㄷㄷㄷ)
......근데
글씨 또박또박 쓸 때는 꽤 잘 쓰거든요?
(ex>팬들에게 보내는 편지 쓸 때)
혹시 일종의 그런걸까?
'우리 애는 노력을 안 해서 그렇지
맘만 먹으면 잘 함'
의 손글씨 버전.
......
네, 여튼...
(갑자기 아무말 죄송하구여)
이런 이유로(?)
송유빈이 고기를 굽고
김국헌은 가만히 앉아서 득보는
일방적인 시스템이
갖춰지는가 싶었는데
멀리서 카메라로 잡았는데도
소금 줄기가 눈에 보일 만큼 잔뜩 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아 소고기면 모를까
돼지고기면 다 익혀서 먹어야지)
내가 요리채널에서 볼 때는
쿠킹호일이나 뭐 그런 거로 덮던데...
아니야,
유빈이도 다 생각이 있을 거야
고기 하루 이틀 먹은 것도 아니고.
네, 그래도 먹을만하게 잘 구워졌음.
맛있었다니 참 다행이야
그냥 소금구이 해먹었다고 생각하자
(저 상태에서 유빈이는
쌈장을 또 찍어먹긴 했지만...)
이렇게 밥 다 먹은 다음에
몇 년 같이 지냈지만
이렇게 여행을 하면
평소랑 다른 느낌이 드니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이라든가 그런 얘기 할 줄 알았더니만)
(근데 송유빈 운 좋은 거 진짜 ㅇㅈ)
운이 없다는 김구콩...
하긴 형인데 숙소도
동생에게 밀려서 작은 방 쓰고.
(여행지에서까지도...)
근데 또 그런 점이
하찮고 측은하고 귀여워서 좋거든요(?)
그럼 된 거야☆
(내맘대로)
그리고 갑자기
이름을 바꾸겠다는데
(운을 바꾸려고?)
그냥 자기가 자기 이름 짓는 게 아니라
서로에게 지어주기.
그런 뜻에서 형이 지어준
송유빈의 새 이름과
이러라는 뜻에서 동생이
김국헌에게 지어준 이름은
방송으로 보세요☆
(참고로 김국헌 새 이름은
세 글자가 아니라 네 글자)
(진짜 거기서 그게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ㅋㅋㅋㅋ)
<다음 회 예고>
수련회 밤에 하는 것처럼
불 앞에 두고 진지한 얘기하기.
그리고...
(이 모습 좋다)
첫 콘서트 백스테이지와
라이브 무대 공개.
와......
저때 다시 생각나겠네...ㅠㅠ
(나는 V앱으로 짦막하게 밖에
못 봤지만서도)
실제로 시간 재보면
5회가 다른 회들이랑 길이가 비슷한데
노래 들으면 시간 순삭돼서 그런가
유독 분량이 짧은 거 같았고
그래서 뭔가 아쉬웠다.
목요일에 나올 다음 회도 기대되고
나중에 시즌 2도 꼭 했으면!
2. 일본 팬미팅 마무리
그리고
건강도 지켜라 얘들아!
ㅠㅠ
(자나깨나 뵤뷰 건강 걱정)
3. 컨스타그램
이렇게 미츄님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들.
그리고...
관계자님들하고도.
(그니까 저 맨 오른쪽에
보라색 옷 입으신 분이
경복이 매니저님인 거죠?)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 좋다ㅋㅋㅋㅋㅋ
(김구콩 표정ㅋㅋㅋㅋㅋ)
왜 다들 높이가 제각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또 행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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