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브유] 9/12 음중 보고싶다 무대를 보았다

 

거실 TV(를 폰으로 찍음)

 

와 시작한당♡

어제(뮤뱅)는 놓쳤지만

이번엔 놓치지 않았다구

 

 

 

(계속 감탄하면서 본 후

거의 마지막에)

 

 

 

 

 

 

이런 ㅁㅊ

 

 

 

 

 

 

(네캐 영상)

 

 

 

송생긋

 

송유빈 오늘도 살짝 웃었어

오늘도 눈 되게 빤짝거리고...

훈훈하다 훈훈해

 

 

 

 

오늘은 머리카락이 눈을 안 덮은 김국헌

 

 

어유 개운해ㅠㅠㅠㅠ

이마랑 눈 다 보이니까

내 속이 다 시원하네

 

역시 김구컨은 깐머야

진쨔 잘생겼네

ㅠㅠ

 

 

 

<그밖에 감상평>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라는

표현이 생각나는 착장이었다

담백하고 깔끔한 게 좋구나

 

생각해보면 음방 무대의상은

뮤비나 화보 촬영과 다르게

멀리서 잡힐 때가 많기 때문에

자잘한 디테일 살린 것보다

심플한 쪽이 오히려 더

눈에 잘 들어오는 거 같음

 

 

-역시 얼빡샷의 음중

 

 

 

잘생긴 애들 얼굴 잘 잡아줌

(멋있는 순간 하나만 고르기 엄청 힘들었다)

 

 

뭐, 영상 화질 깨지게 만드는

저 음중 특유의 배경 LED 땡땡이도

여전하긴 하지만...

 

 

앗, 팬캠도 떴다

 

 

 

 

좋구만 좋아

^∪^

 

 

아무튼

 

"음악중심에서 만나요"

 

 

넵, 그래서

음중에서 만났구요

 

 

"주말 잘 보내요 미츄들!!"

 

 

 

 

 

덕분에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아

얘두라 고마워

 

 

...대충

여기까지 쓰고 있었는데

 

 

 

기습 V라이브

 

 

갑자기 김국헌이

연습실에서 V라이브를 켰고

 

 

라이브가 종료되었습니다

 

 

 

<두 줄 요약>

 

립밤을 왜 못 가져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서 박치기)

 

마이크 쓰는 법은 알려드렸으면서

왜 자기 립밤은 못 챙겨 오냐고

으이고 김구콩 진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잠과 밥은

충분히 챙겼으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