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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덕질/비오브유

[비오브유] Phase Two : WE - 보고싶다 티저

 

 

 

붉은색 배경에 하얀색 의상.

 

 

 

실타래

 

이 모습 좋다

 

 

 

 

 

 

 

 

 

구름 속 같은 배경에

하늘색 의상.

 

 

 

이 연출 왠지 좋음

 

 

손을 잡음

 

 

 

 

 

으아아악

김구컨 얼굴!!!

직광!!!!

눈동자아아!!!

 

 

 

 

 

 

 

 

 

 

카드 뒷면 와인잔이 공개됐을 때

안에 담긴 게 와인이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뮤비에서는 모래가 담겼다

 

그러고 보니 와인잔 모양이

모래시계의 절반 같기도 하고?

윗부분, 아랫부분 이렇게.

 

 

 

 

우와....

이 모습 송유빈

되게 분위기 있어

 

 

 

잔의 모래를 한 곳에 붓는다

 

 

 

으아아아악

김국헌 시선처리!!!

직광!!!!

표정!!!!!!!!!

 

 

달려가는 중

 

 

반사된 빛

 

 

 

 

 

시계 속 9시 15분

 

2020년 9월 15일이

비오브유 두 번째 앨범

Phase Two : WE

발매일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마무리

 

 

눈에 들어오는 아이템은

실타래와 실,

 

(다른 색도 있지만

유독 붉은 계통의 실이 눈에 들어온다

붉은 실이 그 뭐더라... 인연의 붉은 끈?

대충 그 비슷한 얘기가 있는데)

 

그리고

모래가 든 와인 잔

(위아래로 나뉜 모래시계?)

 

그리고 시계.

 

참고로 뮤비 곡 제목은

<보고싶다>

 

 

중간중간 나오는

붉은색 공간도 눈에 들어오는데

실의 붉은색의 연장선인 거 같기도 하고

하얗고 둥그런 고리가

화합이나 완성을 상징하는 거 같기도 하고?

 

뭐 대충 느낌대로 때려 맞춘 거지만요 :)

뮤비 풀버전 공개되면서 같이 나오는 설명을 봐야

담긴 의미를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거 같음

 

 

그리고 중간중간

얼빡샷보며 발작한 부분은

별로 신경 쓰지 마세요

흔한 주접러의 습성이니까요

 

하여튼

뵤뷰 쟤들 진짜 잘생겼어

 

 

 

ps.

 

꽃을 활용한 코디가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이던데

일단 나는 괜찮게 봤음

노래 가사에 꽃이 들어가기도 하고.

 

 

더보기

 

다만

컨셉 포토와 뮤비뿐만 아니라

무대 의상으로까지 그대로 입힐 줄은...?

 

논리적으로 잘 설명할 순 없지만

좀 그런 게 있거든요

같은 의상도

패션 화보나 CF로 접하면 멋있는데

다른 장소, 다른 상황에서 접하면

과하게 느껴진달까...

 

다른 건 그래도 개인적으로 허용 범위고

또, 무대 본 당일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분홍색 정장+꽃셔츠 조합이

좀 그런 면이 있던 거 같긴 함.

어쩌면 다른 분들 의견 보고

'듣고 보니 그런 거 같기도?'식으로

설득당한 걸 수도 있지만.

 

아, 그리고

쟤들이 입어서 좋은 거지

다른 사람이 저렇게 입었다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해 보니까

그것도 좀...?

 

(옷이 얼굴 빨 받은 사례?)

 

역시 내가

단단히 콩깍지가 씌었었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컨셉포토와

이 뮤비 속 모습은 정말 좋음

암튼 맘에 들어

:)

 

 

 

 

ps2.

 

근데 1집의

해와 달 컨셉은 어디 갔는지

잘 모르겠다

이것도 그거랑 이어지는데

내가 아직 눈치를 못 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