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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덕질/비오브유

[비오브유] 5/20 - 송쉼터 요약

 

(V 라이브 보이스온리)

 

 

 

 

 

1. 자기 뭐하는지+비스 얘기 잠깐.

국헌이가 닭가슴살 먹느라 부스럭댄다?
그런 것도 중계함

2. 비스 촬영 얘기.
개코원숭이는 생존하기 위해서 쓴 거였고

미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올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근데 ㄴ이버가 벌써 영상 클립으로 올렸어...

3. 카페에 댓글 다는 분들
V앱 오라고 닉을 부름ㅋㅋㅋㅋ
(근데 V앱에서 부르면 그분들이 어떻게 알지?)

4. 알람 들려줌

5. 세상에는 두 가지 곡만 존재한다 
송유빈이 에코 개인기를 할 수 있는 곡과
할 수 없는 곡


ex>

할 수 있는 곡: 마이엔젤(일부), 시계바늘
할 수 없는 곡: 별빛

 

이후

나비보벳따우, 깡(화려한 조명 부분) 등
여러 곡을 에코로 불러 봄

 


6. 플리 공개, 노래 추천

 


여기서부터는

고급진 감성 발라더 송유빈.

중간중간에, 여름송 만들고 싶다 
형한테 혼날까 봐 소리 크게 안 내려고 조심한다
이런 말도 함

 

7. 쌀쌀하다며 이불에 들어감

(이불 소리 ASMR)

송유빈 키는 180cm인데

그중 다리 길이가 170cm라고 함

 

8. 누워서+소리 줄여서

부르는데도 노래 되게 잘 부름

 

9. 축농증 비염 심하다고 함

V라이브에서 코 만지는 건 비염땜에.

비스에서 받은 한우는

당일에 자기가 신속처리.

 

10. 아는 형님들 노래 추천하는

(그리고 잘 부르는)

송스윗.

<쌉니다 천리마 마트> OST 부른 가수도 극찬.

맞아 그렇지 그 사람 되게 잘 불러

 

11. 택시를 좋아하는 송택시?

(이별'택시'와 '택시'를 타고를 불러서)

미츄들이 택시타령하자 갬성이 깨진다며

발끈하는 송발끈.

근데 택시 좋아하는 건 맞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택시보다 킥보드를 많이 타는

송킥보드

 

12. 다시 노래 부르면서

중딩시절 추억에 젖음

그러다 <진심>의 애드리브 부분을

연습하기 시작함?!

 

 

13.

 

갑자기

애드립 시범을 보여달라며

큰소리로 형을 찾아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갬성 음악 심야 라디오가

리얼리티로 급 장르 전환)

(형한테 카톡도 보냄. 그리고

그 내용을 소리 내서 읽음)

 

 

14. 일단 찾아온... 아니,

유빈이가 찾아갔나? 암튼...

유빈이가 말 거니까
김구콩이 "싫은데여?"튕기고서

빨래하러 감...? (새벽에?)

유빈, "이렇게 형이 안 도와줍니다!"

 

15. 송유빈,

갑자기 고민상담 받겠다고 함

그리고

자기도 어이없어서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방밖에 김고라니?

 

 

 

17.

 

김국헌 갑분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스 온리 라이브에서

춤으로 난입하는? 김구컨)

 

유빈이가

"춤춘다! 춤춘다!" 이랬는데

우리한텐 하나도 안 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ㅠㅠㅠㅠㅠㅠㅋㅋ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18. 김국깡이 휩쓸고 지나간 후(?)

유빈이가 "강아지 고양이" 말고

"강아지 고라니"라고 노래 부름

내가 적으면서도

이게 뭔 소린가 싶은데 암튼 그랬음

 

19. 목소리 안 귀엽고 싶은 송유빈.

근데 실패했다

 

20. 떴다 떴다 비행기를

냥냥냥이나 당당당이나 카카칵하고

계속 부름.

이러니까 송유빈 너가

안 귀엽기가 안 되는 거란다

 

21. 슈스케 때 잘생겼다는 말 듣고

신기했다고 함

근데 그때 훤칠하고 잘생긴 거 맞음

지금이 더 잘생겼지만 :D

 

22. 세계에서 가장 노래 잘하는

사람 되려고 연습하려는 송유빈

멋있다!

 

23. 모기에게 살충제 뿌리다

생동감 있게 우당탕거림

(살충제 통을 떨어뜨린 모양)

(왜이렇게 물건을 잘 떨어뜨려

ㅋㅋㅋ큐ㅠㅠㅠ)

모기에게 잘 물린다고 함

근데 벌써 모기가 있어?!

 

24. 대구 사투리 시범,

똑똑한 노래 부름(?)

옷 플렉스, 초딩으로 돌아가고 싶음

등등

 

25. 슬슬 라이브 끝낼 각이 보여서

미츄들이 "하트 백만만 보고 가"

해서 유빈이가 기다리자,

다 같이 하트 안 누르기를 하려고 했는데

(그럼 아마도 안 갈 테니까)

해외미츄님들께는 충분히 전달 안 돼서

 

 

백만 하트

 

결국 백만 달성해 버림...

 

 

26. 베라 뉴욕 치즈케이크 맛있다는 얘기

(나도 그거 좋아해서 반가웠음)

귀에 모기 물렸다는 얘기,

자이언T <행복하자>를 부른 후

(챗창에 앞으로 개인기를

그걸로 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라이브가 종료되었습니다

 

진짜로 바이바이하며 방송 끝

ㅠㅠ

 

 

 

아...

 

 

진짜......

 

 

 

 

덕분에 새벽에

장 끊어지게 되게 웃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13번, 17번에서)

 

첨 들어갔을 때는

그리고 유빈이가

신청곡, 추천곡 불러줄 때만 해도

말랑달달한 분위기가 될 줄 알았는데

(물론 그런 순간도 있었다)

 

덕분에 되게 기분 좋고

편안하게 잘 거 같음

 

...근데 좀 나중에.

 

왜냐면 지금은 웃겨서

잠을 좀 깼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이 듀오는 진짜

하여튼 웃음전도사 듀오임 정말

ㅠㅠㅠㅠㅠㅋㅋㅋ큐ㅠㅠ

 

 

아, 근데 라이브가

훈훈한 분위기든 웃긴 분위기든

 

뵤뷰 둘 다, 신청곡 받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몇 곡이든 라이브로 불러주는 게

(게다가 또 잘 부르기는 음청 잘 불러요)

정말 대단한 거 같아

 

미츄로서 정말 뿌듯함

맨날맨날 엣헴대고 싶음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