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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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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무큐멘터리 절찬제작중 1회...를 보았다 스브스계열 유튜브 채널 Vorago의 웹 무큐멘터리 의 1회. 까놓고 말해서 몹시 응원하는 아이돌 듀오 '비오브유'의 송유빈이 나와서 챙겨 본 건데요 그거 말고도 원래 모큐멘터리 장르 좋아하고 (여긴 '무큐멘터리'라고 밀고 있는데 아마도 모큐멘터리와 뮤비의 합성어... 대충 그 느낌인 거 같음) B급 갬성도 좋아해서 재밌게 보고 있슴다 :D 그래서 그 1회의 리뷰라고나 할까 후기라고나 할까 내용 요약이라고나 할까 그냥 내가 좋았던 부분 캡처 뜨면서 혼자 복습한다고나 할까 대충 그런 걸 함 해볼 건데 (앞으로 다음 회차들도 쭉 계속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 1회 하기 전에 먼저 티저 2편부터. 왜 티저 1편도 아니고 2편이냐면 티저 2편이 1편보다 더 인물들 성격이나 앞으로 진행 분위기를 더 함..
[비오브유] ~ 7/10 - 심야돌, 비하인드와 국직여, 웹드, SNS 등 떡밥 순서는 무작위. 우선 심야돌부터. 1-1. 219회 얼렁뚱땅 문구점 추억 엄청 돋던 회차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노래도 그렇고. 텔미니 유고걸이니) 근데 의외로 세얼렁뚱땅이들도 내가 알던 문방구 과자나 게임 같은 걸 많이 알고 있었다 (나는 막 쟤들이 과자 이름 1도 못 알아듣거나 반대로 내가 '요샌 그런 게 있어?'하는 대충 요런 상황을 예상했는데) 그래서 문방구 과자들이 생각보다 세대교체가 천천히 됐구나라고 생각했음 하긴 뭐... 요새는 아예 마트에서 대놓고 추억의 불량식품 팔고 있으니까. 쫀드기나 밭두렁이나 아폴로 같은 거... 더보기 신비한 대구에서 온 송뉴빈 과자 이름도 놀이 이름도 혼자만 달라ㅋㅋㅋㅋ (나도 지방 살지만 아폴로를 그렇게 부르는 건 진짜 첨 들었음) 근데 방방을 봉봉이라고 ..
7/6 - 2020 국직여 (를 본 김에 이런저런 잡썰) 역시 이거지... 이게 바로 ㅍㄷx에서 내 원픽이었던 김국헌이지 (왜 '원픽이었던'이라고 과거형을 썼냐면, 지금은 서바이벌 출연자 중 한 명이 아니라 명품 듀오 비오브유에서 회장직을 맡은 인생 최애 김국헌이기 때문임) 조명 딱 하나만 등지고 추는데 엄청 까리하다 진짜... 덕분에 동작 하나하나에 제대로 집중할 수 있어서 좋고. (...라고 해놓고 얼굴도 보고 싶어서 보정해서 영상 몇 번 더 돌려본 건 안 비밀ㅋㅋㅋㅋ) 아무튼 동작 어쩜 저렇게 칼처럼 딱딱 떨어지냐 되게 빠른데 힘 있고... 근데도 흔들리거나 흘리거나 대충 넘어가는 거 없이 포인트 하나도 안 놓치고 핀셋으로 다 콕콕 짚고 넘어가는 느낌임 뭐, 춤추는 거 볼 때마다 늘 그랬지만 :) 게다가 이번엔 같은 춤이라도 작년이랑 다르게 발목도 안 아..
[비오브유] 비하인드 상반기 결산 2...를 보았다 (저번 글에서) 결산 #2도 나왔다! 와아아아~ 근데 저는 이 영상 뜨기 전에 저 둘이 뭘 주고받았는지 V라이브로 먼저 봤었거든요 그래서 어째서 왜 그 선물들을 골랐을까 그걸 중점 삼아서 봤습니다 결론은 : 얘들 되게 착하다 난 웃기려고 그거 골랐는 줄 알았지 소포와 편지를 헷갈려하는 형과 뭔진 몰라도 일단 까보는 동생. 요약하자면, 상반기 지났으니까 서로 수고했다고 선물 사주는데 카드 4개 중에 하나 뽑아서 그 액수에 맞게 사주라는 거. (금액과 선물은 건네줄 때까지 상대방에게 비밀) 자기는 금액 적게 뽑아도 유빈이가 높게 뽑으면 괜찮다는 걸 파악했지만 동생 유빈이 보다 만 원 많은 3만 원을 뽑은 형님. 분명 앞서 '카드 4장 중에서 뽑는다'라는 걸 자기 입으로 소리 내서 읽었는데도 뽑은 봉투 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