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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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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에라이 모르겠다☆ 어두운 데서 대충 찍었더니 막 흔들렸네 다시 찍기 귀찮아!! 뜬금없지만 송유빈 데뷔 기원 4꼬깔콘+하늘보리다! 금요일에 저거 먹으면서 방송 봐야지 참고로 저 왼쪽 아래 허여멀건한 건 양배추. 마침 다 먹고 똑 떨어져서... 기왕 사는 거 화끈하게 저 맨 아래칸의 왕창 큰 봉다리로 살까 했는데 암만 그래도 저건 너무 처치곤란이겠다 싶어서 관뒀음. 만약 김구컨이 파이널 진출했으면 그 이너비인가 뭐시긴가 히알루론산 90% 들어있는 거 그것도 사려고 했거든? 감사하다는 뜻에서? 근데 파이널 안 갔으니까 안 샀어 메롱이다 이 광고주 놈들아
[프듀x] 늦은 떡밥 줍줍 + 잡담 그냥 뭐... 음...... 심심하니까 프듀 공식 페북에 가서 원래 진작 주워왔어야 했지만 멘탈 아작 나서 못 그랬던 사진들을 몇 장 주워와 봤다 특히 이 사진. 움직여 시크팀(6명). (나한테는 이때가 파이널이야 19일에 나올 건 번외 무대고) 이거 처음 봤을 때는 아아아아아병찬아ㅠㅠㅠㅠㅠㅠㅠ 채뱅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느라 제대로 볼 수 없었는데 뭐 지금은... 그런대로 괜찮아져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지금은 관심사가 김구컨 인스타 쪽으로 쏠려있기도 하고. 이 사진도 좋은데. 김국헌 저 자세랑 표정이랑 저 팔찌랑 다 좋음. 뒤에 깨알같이 잡힌 현수도ㅋㅋㅋ 아 그리고 송유빈 이 사진. 오오올... 좀 달라 보인다? ......... 이거 한 번 더 올려야지 그냥..
여전히 구컨앓이 중... 이 글은 카테고리를 어디로 둬야 하나... 아직 정확한 다음 행보를 모르겠으니 일단 프듀x 쪽으로. (마이틴이 더 낫나? 싶지만 그래도 프듀 쪽으로. 프듀 얘기도 섞을 거고) -어련히 잘 쉬고 잘 먹고 잘 지내고 있겠지... 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유빈이가 '보기보다 여린 형' (맞나? 하여튼 여리다는 말은 들어갔었다) 이라고 했던 말이나 실제 방송에서 울었던 모습이나 손편지 마지막에 나왔던 '자존감이 낮아질 때마다'라는 표현이 밟히고 걸려서 몹시 걱정이 된다. 말로는 괜찮은 척하면서 결과 놓고 또 기죽어서 자책하는 거 아냐? 하고... 지인척도 아니고, 실제로 만난 적도 없고 만날 일도 없을 사람을 이렇게 잔뜩 걱정한 적은 처음이네 ...덕질 이렇게 하는 거 맞아? 원래 이래? 뭐 해봤어야 ..
[프듀x] 엠카 움직여 시크 팀 움짤 아직도 인원수를 생각하면 먹먹하지만 계속 이런다고 없는 병찬이가 뿅 생기는 것도 아니고 어쨌거나 정말 멋있는 무대였으니까... 기념 영상처럼 남겨 보기로 했다. 참, 우선 이것부터 짚고 넘어가야지. 콘평때는 김구컨 팔찌가 한 줄이었는데 엠카에서는 팔찌를 강화해서 두 줄이 됐습니다 덕분에 이번에는 끝까지 팔찌 안 빠졌음! ...... 난 왜 이런 쓸데없는 부분이 좋지... 와아 김국헌 파트다! 보컬님이시다!! 근데 엠카 본방으로 이거 첨 봤을 때 입술색 진한 게 괜히 좀 신경 쓰였다. 무슨 수박바 같은 거라도 먹고 온 거 같아서... ......하지만 잘생겼어. 되게 잘생겼음. 짤 만든다고 계속 보다가 적응해서 그런가? 저 정도면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이 안무는 어떤 버전으로 봐도 멋있다 ㅠㅠ 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