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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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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7/12 비하인드 솔직히 이게 본편보다 낫다 (내 기준으로) 뭣보다 이 비하인드 속 세계에는 아직 병찬이가 있거든... ㅠㅠ 본방 기다리는 동안 이거나 가지고 놀아야지 김구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왜 자막 궁서체야ㅋㅋㅋㅋ) (병찬아ㅠㅠ) 잘생겼다, 춤이 멋있다 등등이 나오다가 이쪽은 노란 궁서체ㅋㅋㅋㅋ (근데 정모 어디 갔지) 본방에서 대사가 없던 토니는 그나마 여기서 많이 말했습니다 ㅠㅠ 매력 발산 비슷한 거 하는 중인데 항마력이 좀 더 필요한 듯한 도현이ㅋㅋㅋ (기여워) 유갓잇 팀... 동표 아빠 보러 왔어? (함씨라서 함정이라고 한 건가...) 사실 원진이가 하고 싶었던 건 유갓잇? 승우 형의 앓는 소리 공격에 당하는 중 ㅋㅋㅋㅋㅋ 이렇게 맴맴맴 하면서 점점 화음을 쌓길래 아카펠라로 팀 소개할 줄 알았거든요?..
7/12 프요일 프듀 관련 아무말 프요일이네...... 모르것다 모르것어 내 소중한 최애는 4분할에 걸려있고 (이제 예고편 가지고 이래저래 더 생각하기 지쳤음) 차애는 중고딩 남자애 같은 글씨체로 어제 하차 도장 꾸욱 찍었고 (이게 가장 슬퍼... 희망고문 조차도 못하잖아ㅠㅠ) 차차애는...... 얘도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고 '얘는 국프님들이 뽑아주시겠지'해서 좋아해도 삼픽에 안 넣어뒀던 애는 데뷔조에서 내려가고 (덕분에 투픽때 투표 패턴 엄청 꼬였다 저번 시즌 안댕댕의 악몽이...ㅠㅠ 그래도 유진이는 데뷔해서 다행이었지만...) 다른 좋게 봤던 애들도 2차 순발식에서 한 차례 쓸려나갔고 3차도 그렇게 될 것 같아서 무섭고 속이 너덜너덜해...... 엠넷의 M은 '망할 놈들'의 M이다 ps. 엠카의 5명짜리 움직여를 보면 여전히 속이 ..
투픽 땜에 우울한 거 원픽으로 힐링하자 + 잡담 이거 카테고리를 프듀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이걸 쓰게 된 원인이 프듀니까 프듀로. (투픽, 원픽도 프듀에서나 쓰는 개념이고) 김국헌 노래 모음. 이거 처음 들었을 때, 맨 첨에 나오는 뷰티풀 첫 소절부터 심장 처맞았었다 이거 전에 올렸었는데 좋아하니까 한 번 더 (맨 위 영상이랑도 중복이지만 그래도) (요것도 맨 위 영상에 있지만 따로 듣고 싶어서) 스밍 리스트에 슬쩍 껴 있는 곡. 왜냐면... 내맘이니까요 문제는 이 곡 바로 다음이 움직여라서 (정확히는 움직여가 맨 첫곡이고 이 곡이 맨 마지막 곡이라 이 곡 끝나면 움직여가 재생됨) '흑흑... 발라더인데 댄서고 댄서인데 발라더야...' 하면서 잔뜩 스며들어있다가 곡 바뀌자마자 금방 둠칫 둠칫 해버린다는 거. (반사적으로 박자 따라 고개랑..
[프듀x] 엠카에 나온 움직여 시크 팀 5명이 됐어...... 팀 이름에는 SIX가 들어가는데 ㅠㅠ 다들 잘했어. 원래 잘하던 애들이다 보니 멋있게 정말 잘했는데... 동선 다시 맞추고, 병찬이가 했던 역할을 각자 나누고 (제자리에서 돌다 이 부분은 결국 승연이가 맡았다) 그걸 다들 무슨 생각을 하면서 했을지... 또 병찬이는 이 무대 봤을까? 봤다면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왜 이렇게 우여곡절이 많냐 이번 시즌은... 하여튼 그 때문에 나는 참 괴상한 경험을 하게 됐다 (이 무대를 티빙으로 봤는데) 귀에 이어폰 꼽고 모니터 앞에서 턱 괴고 넋이 좀 나간 상태로 다른 아이돌들이 화려하게 공연하는 걸 반 이상 흘려듣고 있었지 얘네들 나올 때까지 정색하면서. 음방을 이런 식으로 시청한 건 처음이었다 이런 경험을 하게 될 줄 몰랐고 솔직히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