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68)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브유] Phase Two : WE 두 번째 앨범 도착 사실 어제인가 그저께 왔지만 :) 네에에 저번 1집 때는 한 세트(CD 2장) 사놓고 포토북 표지 잘못 열어서 좀 꿀렁거리는 거 뚁땽해가지고 소장용 핑계로 한 세트를 추가로 더 샀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첨부터 두 세트(CD 4장)를 샀습니다 하나는 걍 심심할 때 꺼내 보는 거고 다른 하나는 말 그대로 소장용+비상용 (포토북 보다가 실수로 음료 같은 거 엎어서... 뭐 그런 일이 생길지도 모르잖아 어쩌면) 딱히 큰 이유는 없지만 출판사 각자 다르게 주문했음 근데 택배회사가 같은 데라서 도착은 동시에 도착. 뭐 암튼... 뵤뷰의 자기들 앨범 언박싱(V라이브) 링크: www.vlive.tv/video/213112 언박싱 영상에서 뵤뷰들이 말한 대로 크기가 생각보다 꽤 컸다 앨범 커버가 CD 낱개 포장 같은 느낌.. 2020년 9월 요즘 기분 막 온탕과 냉탕을 오르내리고 있었음. 와 얘들 잘생겼다 귀여워 재밌어 노래랑 춤도 잘 불러 너무좋아 와아아아아아아아아 아... 쟤들 더 잘 돼야 하는데... 1집까지는 서바이벌 출신들이 다 그렇듯 어느 정도 오픈빨이 있다고 쳐도 (서바이벌이 원래 갑자기 유입 늘리기도 쉬운데 반대로 그 유입이 도로 빠져나가기도 쉬움) 2집부터는 부스터 꺼지고 보조바퀴 떼고 시작하는 거라 이때부터 진짜 유의미한 손님수 집계가 되는 거고 그만큼 회사 역량과 역할이 진짜 중요한데... 아 근데 회사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을 것도 같은 게 하필 코로나가 껴가지고 그거 없었으면 더 벌 수도 있었던 걸 덜 벌어가지고 비용적으로도 일정적으로도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을 거 같거든... 아니 근데 SNS 활용한 홍보라든가 그런 것들은 무.. 2020/9/16 - 뵤뷰 2집 컴백 2일 째 어제는 스밍이나 뭐 여러 가지 때문에 떡밥이 그렇게 많았는데도 다 주워 먹지를 못했음 먹은 후 소화를 못 한 것도 아니고 다 못 먹음 먹은 것도 꼭꼭 씹어먹질 못했고 흑흑 그래서 떡밥들을 다시 주섬주섬 찾아서 이제야 좀 제대로 소비하고 있는데 어제 하루만도 워낙 떡밥이 쏟아져서 내가 놓친 게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 내비게이션에 경로가 안 찍히는 대충 그 비슷한 느낌임 아무튼... 오늘 아침부터 스밍 머신으로 스밍 돌렸고요... 무슨 아침에 일어나면 화분에 물을 주거나 어항에 금붕어 밥을 주는 대충 그런 느낌으로. 아침 말고도 계속 그랬지만. 다마고치 확인하고 밥 주듯이. 그리고 뭐... 짬 나면 뮤비도 다시 보고 이번에 나온 것도 보고 예전에 나온 것도 보고 (광고는 절대 스킵하지 않는다) 시간 돼서 .. 2020/9/15 - 요 며칠 간(오늘이 뵤뷰 2집 컴백일) 역시 걱정이 좀 되는 건지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면서 엄청난 양의 글을 썼다가 지웠다가 했다가 결국 하나를 올리기는 했는데 아이고 의미없다하고 다시 지우고 떡밥 뜨면 그거 보면서 헤헤헤 좋아하다가 안 보고 있을 때는 또 막 이런저런 잡생각이 들고 얼추 그러고 있다가 오늘 무대 좀 보고 또 막 이래저래 싱숭생숭하다가... 아 맞다 오늘 ㄴ이버 나우 놓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왜 알림을 안 눌러놨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6시에 뮤비 보는데 흐어억 클로즈업 엄청 잘생겼어 그리고 음방에서 선공개로 들을 때도 좋았지만 역시 이렇게 뮤비에서 들으니까 (아마 정식 음원 음질도 이거랑 비슷하겠지?) 뭔가 더 음이 풍성하달까 귀 호강하고 참 좋구나 아니 그보다 스밍 돌려야지 스밍스밍 그전에 flag 파일 사..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