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후기(?)를
상과 하로 나누었다
(※ 스압, 로딩, 데이터,
아무말, 막드립, 궁예, 팬깍지
등등 주의)
뵤뷰들의 깨알 드립을
한 40~60% 쳐냈는데도
그래도 여전히 많아서
포스팅을 둘로 나눔ㅠㅠ
이렇게 안 하면
유빈이 생일(28일) 직전에
포스팅할지도 몰라서...
참고로 v라이브
원본 영상 링크는 여기고↓
https://www.vlive.tv/video/185939
이 포스팅은
첨부터 약 38분 40초까지를 다뤘습니다
:D
아, 그전에 먼저 송유빈이
형에게 주는 생일 선물이라고 주장하며(?)
올렸던 사진부터 보시죠
왜......
왜 엽사를 기대하라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사진은 멀쩡하던데?
이 사진도 무난하고.
......
이건 뭐지
ㅋㅋㅋㅋㅋㅋㅋ
어... 이거는...
그러니까 실험적인 구도...?
뭐 아무튼
괜찮...? 은 거 같은데
자고 있다 기여워ㅠㅠ
이 건 뭐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화질이라서
더웃기넼ㅋㅋㅋㅋ)
이거는ㅋㅋㅋㅋㅋ
이거 하나만 올렸으면
웃긴지 아닌지 쫌 애매했을 텐데
윗 사진 바로 다음에 봐서 그런지
왠지 웃김ㅋㅋㅋㅋ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감사감사 맞지?
고소고소나
기타 다른 표현은 아니지?
아무튼
덕분에 라이브 시작 전부터
되게 재미있었고
내년 사진들도 몹시 기대가 됐으며
혹시 김국헌도 요번 28일에
이런 식으로 사진을 풀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같이 하게 되었다
여튼 좋은 애피타이저였어
정말루☆
넵, 이제
본론 시작해야지.
김국헌 저 헤어 다시 봐도 진짜 이쁨
유빈이도 괜찮은데 특히 김국헌이.
아무튼
둘이 기다리면서
녹화방송 드립치고 요러다가
드디어 인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오늘도 이렇게
인사 안 맞췄고요ㅋㅋㅋ
오늘은 송유빈 생일이다(?),
멤버 생일과 선거와
뵤뷰 데뷔 100일이 겹친 겹경사 날이다,
근데 김국헌이 세상에 나온 지는
100일이 아니라 8천4백 일이 지났다(??),
축하 글들을 읽었다,
등등의 얘기를 나눈 후
벽에 붙인 풍선 글씨를 가리키면서
대체 뭔소리야
김구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생일 당사자보다 주변이 더 신나서
그게 좋다는 김국헌과,
사실 자기도 신났으면서
괜히 저러는 거라는 송유빈.
이렇게 훈훈함+티키타카를
단짠단짠처럼 오락가락하다가
(저 안경 이뿐데?)
(옷이랑 머리를 더 밝게 하면
더 잘 어울릴 거 같음)
암튼 송유빈이
안경 디자인 가지고
자체 평가를 내리는데
알고 보니 선물 받은 거였고
송유빈은 김국헌이 던진 미끼를
물어버린 거시엇으며
송유빈은 또 탈룰라 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00일=돌
돌잡이 얘기가 나오고...
멱살을 왜 잡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은 왜 또 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다가도 이런 말을 하는
김스윗 김국헌ㅠㅠ
(역시 미츄들에게는 따뜻해ㅠㅠ)
근데 그렇게
팬들을 생각하며 고민해 준 덕분에
거의 항상 떡밥이 있어서
(덕질 전용)시그 다이어리 칸이
꽉꽉 차있고...
하여간 정말 고마워ㅠㅠ
......이렇게
마음 따뜻한 순간이 지나간 후
이번 V 라이브의
주요 콘텐츠가 공개되었다
(※ 참고로)
뭔가.... 생일 축하랑은
결이 좀 다르겠지만
어쨌든
꿀잼 보장 콘텐츠
(김국헌이 내켜하든
내켜하지 않든 간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장면은
생일 케이크 제작과정의
복선 내지 암시가 되었다
이제 첫 번째 시트인데
벌써부터 이러면 어떠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
ㅋㅋ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막...
시트 사이에 크림 발라야 하는데
유빈이가 그거 귀찮아서 안 바르려고 하자
국헌이가 내 케이크인데 발랐음 좋겠다고 하니까
송유빈이 '내 케이크는 아니니까'(!?)라는
다소 무책임한 발언을 했지만
그래도 결국 발라주기로 하는데
동생이 불안하고 답답해서
동작까지 추가하며
엄청나게 훈수 두는 김구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상황 복선 내지 암시 2)
(아직 생크림은 짜지도 않았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옆에 있던 치즈피자를 먹어두는 김국헌
역시...
괜히 저 피자를 깔아 둔 게 아니었어
뮤우직웍스가 생각이 다 있었구나!
...저 짤주머니는
왜 저렇게 소듕히 들고 있는 걸까
(아직 1층 시트 2장 째지만)
김국헌은 미리 복수를 다짐해두었다
아아......
딴 건 모르겠고
김국헌이 이거 보고
새똥 같다고 해서 되게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행동 하나하나를 하면서
송유빈이 뭔가 어떤 이론이 있는 것처럼
말하기는 했는데
내용을 별로 귀담아듣진 않았습니다
그냥...
미취학 아동들이 놀이를 하면서
그때그때 입으로 즉흥 설정 짜는 거
(ex>"지금부터 나랑 얘는 무적임",
"앞으로 이렇게 하면 에너지 완전 회복됨")
왠지 그 비슷하게 들려서
그저 귀엽기만 했다
무슨... 척추 디스크
추간판 이탈처럼 돼버렸다
<참고로>
-김국헌의 의견: 피사의 사탑같다
-송유빈의 주장: 계단식 논을 의도(?)했다
그걸 왜 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밖에>
-크림 바르다가 팔꿈치로 형 쳤음
-케이크 시트 담겼던 통 바닥에 떨어뜨림
그리고
자기 놀리는 미츄분 있으면
(=그걸 국헌이가 이르면)
이렇게 꼬박 닉네임 물어봐서 알아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크 이름을 뭘로 짓나
(어쩌구저쩌구 6층 석탑 등등)
이런 얘기하다가
뒤늦게 따져 묻는 김국헌과
"에(예)."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하는 송유빈.
보통
생크림케이크라고 하면
이런 느낌인데...
시트 사이 크림에
저렇게 과일도 넣고...
유빈: 굳이 바르지 않아도 어차피 입으로 들어가면...
국헌: 그럴 거면 따로 먹죠?!
아아......
왠지
이렇게 될 거 같더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깐죽을 옆으로 밀어서
응징하는 건 덤ㅋㅋㅋㅋ)
그리고 송유빈은...
아예 자리 잡고
본격적으로 수습에 들어간 형에게
노래 불러주는 척하면서
형 옷에다 손 닦고
당사자가
바로 옆에서 다 듣고 있는데
멋대로 심리 해석 겸 해설을 해버리고,
후르츠후르츠×3 따다다
노래 부르고(?)
주섬주섬 먹고
(원래 자기가 완성했어야 할)
케이크 대신 만드는 형에게
팁이라면서 훈수 두고...
이게 대체 어디가
생일 축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밖에
(당사자 바로 옆에 있는데 또)
유빈피셜, 뇌피셜 시전하고
실존하는 자기 친구
김 데코... 아니아니
장식 씨 얘기를 갑자기 꺼내고
김구컨 표정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한테
'유빈이에게 청구하라'고
한 걸 보니까
역시 뻥이었나 보다)
(송유빈이 채팅 내용 가지고
또 그짓말 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이날 김구컨
표정들이 진짜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거 집에 가져가서
먹는다고 했는데
무사히 잘 얼려먹었는지 궁금하구나
다시 형 옆에서
고기 섭취하고
이때 김구컨이
"대한민국에 인사하고 싶으면 '김치'에요?"
라고 해서 되게 웃겼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저번에 김국헌도 이런 적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창에 "유빈아 꿈을 쫓자"
라는 말을 발견한 송유빈.
사실 이건 유빈이가
친구분과 평소 하던 얘기라고 함.
덕분에 약간 심오한 분위기?
유빈: 돈 쫓지 마요...
지나가는 고양이를 잡을라면 잡을 수 있어요?
도망가죠, 계속... 똑같은 거예요.
국헌: 오... 재빠르군요...?
이래 놓고 자기들도
어이없어서 웃어 막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윙크해줘" 채팅 떴다는 거
"뻥치지마"하면서 안 믿는 김구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저때
정말로 그 채팅이 있긴 있었고
(유빈이가 말하기 전부터였는지
그다음부터인지는 잘 기억 안 나지만)
"(윙크해달라는 거)우리 엄마다"
라면서 계속 회피했던 김국헌도
사람들이 화낸다는 말에
진짠가? 하고 요렇게 몸 내밀고
확인하는 거 귀여웠다ㅋㅋㅋㅋ
다음 활동 기다리는 해외 팬들에게
이렇게 송스윗이 답변하고...
케이크 다 됐다!
...원래 저렇게 세팅한 머린데
고생해서 부스스해진 것처럼 보이는 건
그냥 내 기분 탓이겠지?
그리고 그렇게 고생했지만
결국 원본의 저 기울어진 실루엣은
어쩌질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용 고깔모자를
일단 은색으로 고르긴 했는데
쓰고 싶지는 않은 김국헌과
그건 중요하지 않다(?)는 송유빈
모자는 쓰는데 헤어는 안 망가지게
턱에다 쓰는 걸로 합의...?
아니 왜
턱에다 차는 걸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에이"를
서로 한동안 주고받다가
국헌: 내가 하고시픈대로 하꼬에욯☆
유빈: 그래, 생일이니까 내가 참자
아니 근데...
생일 이전에 형이잖아 유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우려고 얼른 티슈 가져오는 형과
피자 꼬다리 남겼다고 투덜대는 동생
동네 바보처럼 웃는 김구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뭔데ㅋㅋㅋㅋ
저 고깔에 무슨
뇌파 장치라도 있어욬ㅋㅋㅋ?
암튼 되게 웃기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이가 뭐 올릴까 물어보니까
"먹을 수 있는 거"라고 대답한 김국헌.
'아무거나'라고 하면
비닐장갑이나 짤주머니 같은 거
올릴까 봐 그랬나 보다
(하긴 송장난꾸러기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음
현명하다 김국헌)
그리고
저때쯤에 나는 속으로
'핫윙 올리면 되게 웃기고
단짠단짠이라서 좋겠다'
이러고 있었는데
김국헌이 바로 이어서
저렇게 말해서 좀 뜨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장갑 끼라는 얘기에 투덜대면서도)
유빈이가 데코 시작하는 동안
윙크 바라던 미츄님들 소원을
요렇게 들어줌
와......
저때 진짜 설렜다
아니 왜 그냥도 아니고
저렇게 몰래 기습적으로 하냐고
시간차까지 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니까 김국헌 얘가
팬들한테 폭스 소리 듣는 거야
ㅠㅠㅠㅠㅠㅠ)
어, 벌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
그리고 잠시
한쪽은 커피 마시며 챗창보고
다른 쪽은 생일 초 준비하고 이러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간차는 또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심 쓰듯 더 뿌리기는 하는데
뭔가 막 잡아서 던지는 송유빈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다음에는
"오레오 좀 뿌려줘라"
"비닐장갑 안에 넣고..."
국헌이 형이 이럴 때마다
마침 자기도 그 생각했다면서
(물론 진실은 본인만 알지만)
송뉴빈 어린이
만들기 놀이 시작☆
김국헌이,
요번 생일 이벤트 광고를
할머니랑 지인들이 찍어서 보내줬다는
아주 훈훈한 말을 하는데
석탄 투하
김국헌은
다시 복쑤를 다짐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헌: 어딜 떠날 건데요?
유빈: 저 먼 곳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쯤에서 끊어야겠다
진짜 다시 봐도 되게 웃기네
ㅠㅠㅠㅠㅠㅠㅠㅠ
약 일주일 걸려서 나온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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