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6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건... 반칙이지 + 다른 얘기 아주 쪼금 덕질 잠시 쉰다고 하면서도 살금살금 인스타 눈팅은 하고 있었는데 접때 노래 올라왔던 것도 '되게 잘 부르네 근데 왜 올린 시간이 새벽이야 그 시간에는 잠을 자야지?' 라고 생각했어도 걍 가만히 있었는데... 근데 김구컨이... 오늘(아니 날짜 지났으니까 어제) 움직여 안무 영상을 올렸어 ...... 이건 반칙이지 되게 잘 추네 ㅂㄷㅂㄷ ps. 유빈이 댓글 귀여워서 좋아요 눌렀다 ps2. 별생각 없이 네이버 보고 있었는데 마이틴 브이라이브인가 뭔가 쓰여있더라고 그래서 뭔지도 모르고 일단 봤다. 막방인가? 대충 그런 느낌이었는데... 천진이 말할 때 목소리가 귀엽고 은수가 간지럼 타면서 하여튼 되게 행복해했던 게 기억에 남음 [책] 엉터리 독후감 - 01 ※ 전혀 진지하지 않음. 제목만 독후감이지 사실 아무 잡소리. 책의 내용은 별로, 또는 거의 안 나올지도 모름. 진짜 줄거리를 알고 싶으면 차라리 포털 검색을 하시길. 직접 책을 읽거나. 이번에 다룰 책은 이거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제목 길다...) 민음사에서 나온 책이네. 여기 좀 유명하지 않나? 무라카미 하루키 이 분도 대단하시고. 2015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에 한 명.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있음. 이런 분의 글을 안 읽으면 뒤쳐지는 기분이 들지. 그래서 전부터 읽긴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어째 계속 미뤄왔다가 드디어 이번에야말로 각 잡고 읽어야지! 하고 마음먹음. 더 유명한 다른 책으로 시작하고 싶었지.. [노래] 핸섬피플 - Crazy 언제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바로 결제해서 계속 귀에 꼽고 들었던 노래. 이런 스타일 곡 좋아함. 약간 빨리 걸으면서 듣기 좋은 템포에다 (내가 옛날부터 노래를 하교, 퇴근, 산책 때 들어와서 그럼) 건반이랑 기타 막 나오고... 가사도 쫌 긍정적이고 위로가 되고. (여기서 특히 가산점) 뮤비는 이번에 처음 보는데 분홍머리 언니들이 막 춤추고 있을 줄은 몰랐네... 아무튼 테이 이 분도 목소리가 잘생겨서(?) 좋아함 다른 곡은 안 들어봤고 이 핸섬피플 프로젝트(맞나?) 위주로 들었지만. 참, You 이 곡도 좋아하는데 이건 공식 뮤비가 없더라고요 아쉽... [노래+뮤비] 인피니트 - 낫띵쏘벌 + 잡담 와아아... 추억이다 이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집에 가는 길에 엄청 들으면서. 물론 지금 다시 들어도 좋음. ...생각해보면 정확히 난 인피니트보다는 인피니트가 부른 '스윗튠'의 곡을 좋아했던 거 같긴 하지만, (딴 작곡가랑 작업하자 관심이 좀 식었다) (근데 그 스윗튠도 다작을 하다 보니까 나중엔 뭔가 좀...;) 어쨌든 이 곡 처음 우연히 들었을 때, 일단 음이 너무 예뻐서 좋았고 우현이랑 성규 목소리도 정말 좋았고 (전혀 타입 다른 두 목소리. 사실 모든 멤버들이 듣기만 해도 바로 누군지 구분될 정도로 목소리 개성들이 확실했다. 이런 거 좋아하거든) 뮤비를 찾아보니까 영상이 되게 느낌 좋아서 훨씬 더 마음에 들고 그랬었다. 그래서 다른 노래들을 찾아보니까 알고 보니 쎈 컨셉이 더 유명한 애들이었고..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