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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믹스] 전국 박수 자랑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일요일의 선생님 송해 선생님을 모시겠습니다. 일요일 하면 짜파게티랑 전국 노래자랑이지 송해 선생님은 정말로 만수무강하셨으면 좋겠음
8/3 오늘치 잡담 1. 식욕이 돌아와도 너무 돌아와 버렸기 때문에 뭔가... 하여튼 한 끼는 저칼로리를 먹어줘야 할 거 같아서 메밀국수나 해 먹으려고 했더니 그건 없고 해초국수? ...톳? 좀 수상해 보이긴 해도 어쨌든 그게 있어서 삶아봤다. 해초가루가 들어간 만큼 그냥 밀가루가 덜 들어갔을 테니 같은 양이라도 일반 소면이나 흰밥보다는 칼로리가 적겠지 아마도. 마트에서 파는 냉면육수에 국시장국 반 숟갈. 오이는 싫어하지만 '이 음식에는 오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넣어 먹습니다. 아예 못 먹진 않으니까. 식초처럼 뭔가 시큼한 게 섞이면 그나마 좀 낫더라고. (대표적으로 피클. 오이는 싫은데 피클은 좋아함 그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냄새가 줄어서 괜찮은 거 같다) 참깨하고 아마씨...였나? 그거 데코로 뿌리고, 달걀은 ..
[노래] 아이유 - 가을 아침 + 잡담 아직 가을이 오려면 멀었지만 (이걸 쓰는 지금은 8월 3일) 빨리 가을이 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 더워...... 아니 더운 건 그래도 견디겠는데 (추위를 많이 타서 추운 것보다는 더운 게 차라리 나음) 습도 싫어어어어 빨리 지나가 여르으으음!!! 그나저나 아이유 목소리 진짜 이뻐 ㅠㅠ 진짜로 가을 새벽 파랗고 서늘한 공기 같은 노래. 양희은 선생님의 원곡도 좋지만 이쪽이 뭔가 더 이미지가 파랗고 차서 좋다 가을은 아니지만 새벽에 산책인지 조깅인지 하면서 들었는데 진짜 잘 어울렸었지. 이 곡이 아마 챗셔의 '제제'로 한 번 논란이 있었고 (그 전에도 연애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내렸고...) 그다음 GD랑 팔레트를 낸 후 나온 곡일 거다. 꽃갈피 둘. 제제 논란 당시에... 솔직히 나는 '뭐? 그랬었어?..
좋아 그럼 이제 뭘 할까? 1. 이게 뭔 사진이냐면, 발포비타민을 엄마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원래 있던 통에서 저 반찬통으로 옮겨 담았고 장마철 특유의 습기 때문에 비타민이 살짝 녹으면서 저들끼리 달라붙어서... 어떻게든 하나씩 떼 보려다(1알이 하루치. 아마도) 열 받아서 그냥 물 붓고 한꺼번에 싹 녹여버리는... 대충 그런 장면 되시겠다. 저렇게 녹인 후 하루에 몇 숟갈씩 물에 타 먹고 있음. 한 알씩 물컵에 빠뜨리면 촤아악 거품 생기는 거 바로 그게 좋아서 먹는 건데ㅠㅠ 디어 마덜... 제발 뭘 하기 전에는 나한테 먼저 물어보시고요 약품이든 기능성 건강식품이든 그거 포장은 그 회사의 배우신 분들이 다 이것저것 고려해서 만든 거니까... 에유 이미 저렇게 된 거 여기다 써서 무슨 소용이 있겠냐 아무튼 다시는 발포비타민을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