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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덕질/비오브유

[비오브유] ~ 6/1 - 인스타, 잠방? 브이로그, 심야돌

 

 

 

1. 송유빈의 덕분에챌린지

 

윱스타그램

 

우선 송유빈의

덕분에챌린지부터.

 

 

이런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빈이 전에 고기 사줬고

요번 Vlog에도 나왔던 인혁 씨랑,

배우 김밍규님의 지목을 받아서

이렇게 유빈이도 참여하게 됐습니다

(와아)

 

 

그리고...

 

 

동참해요...?

 

 

어어......

그러니까......?

 

그동안

사회적&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했으니까

나도 대충 동참했다고 쳐야징

 

 

 

2. 대충 일본 쪽 소식

 

♡ 쨘 ♡

 

M타메방?

 

무슨 엠넷 계열 일본 채널인가?

대충 그런 느낌인데

(정확히 잘은 모름)

 

여튼 위에 사진이 맘에 들어서

함 주워와 봤음 :D

 

 

 

3. TMI 늬우스 43회

 

 

※ 짤 설명:

회사에서 막은 '그 개인기'하고 나서

시침 뚝 떼고 있는 김구컨

 

 

네... 그러니까 이 방송은...,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후유증이 있었기 때문에

 

 

5/27 TMI뉴스 43회 빠른 후기

 

5/27 TMI뉴스 43회 빠른 후기

아아아아이고오오오오오 비오브유우우우우 이놈들아아아아아ㅏㅏㅏ 비스에서도 개코원숭이 TMI에서도 개코원숭이 저 듀오를 진짜 으뜨카면조으냐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coffeebeanbob.tistory.com

 

[뵤뷰] TMI뉴스에서 나왔던 그 개인기에 대한 생각

 

[뵤뷰] TMI뉴스에서 나왔던 그 개인기에 대한 생각

뭔가...... 5월 27일 자 엠넷 TMI뉴스 43회, 그중에서도 문제의 '그 개인기'에 대한 썰을 풀고 가야겠다 왠지 그래야 할 거 같아 자꾸만 생각나거든 (※ 지극히 개인적인 아무 말 주의) (=그냥 혼자 늘

coffeebeanbob.tistory.com

 

이렇게 관련 글을 두 개나 썼구여

암튼 뭐 그렇습니다

 

(글 하나 더 쓸까 말까 고민 중.

그냥 개코원숭이 하나만 짚고 넘어가기에는

풀린 정보나 티키타카가 워낙 많아서...)

(근데 이렇게 고민하면

나중에는 결국 안 쓰더라고;)

 

 

 

4. 컨스타그램

 

 

 

 

 

 

???

관리받던 중인가?

 

혼자 막 속으로

이러고 있었는데

 

 

송댕댕: 오 완전 오랜만이야 헐국헌아(이하생략)

 

송유빈이 이런 댓글을 남겨서

왠지 좀 뜨끔했음ㅋㅋㅋㅋ

(특히 '헐'<- 이 부분이.

마치 독심술당한 거 같아가지고)

 

그리고 김국헌은

미츄학 석사 송주접에게

오늘도 아주 간결한 답변을

달아주었습니다^^

 

 

 

5. 윱스타그램

 

 

 

 

 

I love 제로콜라

 

한때 유빈이가 안경을 쓰면

'저거 혹시 김국헌 꺼 아님?'

하고 습관적으로 의심하던 때가 있었는데

(물론 지금도 어느 정도 그럼)

 

이젠 유빈이가 제로콜라를 마시면

'저거 혹시 김국헌 꺼 아님?'

하고 습관적으로 의심하게 된다

 

...근데 아니겠지?

아무래도 피자집같은데

설마 외부 음료를 굳이 귀찮게

싸들고 갔을 리는 없고...

그렇겠지?

 

 

 

6. 21세기의 잠방

 

 

 

...이건 머지?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4646/clips/6

 

6월의 21세기 잠방 Teaser_비오브유ver. (by 모모콘)

당신의 편안한 잠 자리를 위해 6월의 어느날 밤.. 비오브유의 잠방이 찾아옵니다. 비오브유의 잠방을 가장 빠르게 만나고 싶다면 구독해주세요! 이제, 당신의 동화가 시작될 시간이에요.

audioclip.naver.com

 

↑링크는 여기.

 

동화 같은 거 읽어주는 건가?

(목소리 나오자마자 기여워서 픞하고 웃었음)

 

뭔지도 잘 모르면서

일단 오디오 클립 앱을 깔았다

저번에 네이버 나우 때 그랬던 것처럼.

 

 

 

7. Vlog 유빈 편

 

송유빈 하루일과 Vlog

 

와아

유빈이 것도 나왔다아!

 

 

 

 

 

 

 

더보기

 

 

유빈: 다짜고짜 팔굽혀펴기를 쫌 해야 할 거 같아서

 

옷에 먼지 같은 거 좀 붙어있고

얼굴에 뭐가 좀 나있는(마스크 때문인가?ㅠㅠ)

쏘 내츄럴한 상태에서

이유는 모르겠는데

다짜고짜 팔굽혀펴기를 하겠다는 송유빈.

 

 

(정말로 다짜고짜 하는 중)

 

유빈: 절대 100개를 못 해서 이걸 끄는 건 아니고요

 

100개를 다 하면 영상이 루즈해진다는

나름 타당한 이유 때문에 50개까지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 얼굴 안 보여줄 거예요

 

송유빈 눈 진짜 커

속눈썹도 진짜 길어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근접해서 보니까 더 그래...

ㄷㄷㄷ

 

암튼 얼굴에 자꾸 뭐가 나서

안 보여주겠다는데

 

 

송댕댕의 몰랑코

 

그래도 이렇게

몰랑코는 보여줬다☆

 

 

유빈: 밥 시키기... 밥 오기 전까지 노래 연습을 할 거예용

 

유빈: 미이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ㅜㅜ우우우우ㅜㅜ

 

발성 연습 겸

다짜고짜 미츄랑 소리 길게 내기

대결(?) 중.

 

 

유빈: 그담에 이제 미츄 차례.

 

미츄 차례라고는 하는데

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

 

미츄인 척 하는 송유빈: 밋츄우우우.... 우헿(기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ㅏ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회 초밥 먹는 중)

 

그리고 입가에

밥풀 묻히고 먹음ㅋㅋㅋㅋㅋ

기여워ㅋㅋㅋㅋㅠㅠㅋㅋ

 

 

 

(헬스하러 온 송유빈)

 

 

우와

송유빈 눈 무슨 일이야

왜저렇게 빤짝거려?!!

 

 

반짝반짝

 

(↑ 거의 막 무슨 이 정도 급)

 

 

 

유빈: 아이거#%@ 부끄럽다 이거...

 

그리고 의외로 유빈이가

이거 찍으면서 자꾸 부끄러워했는데

 

(나는 다른 사람이 찍어줄 때가

더 부끄러울 거 같은데 송유빈 얘는 반대인가 봄)

 

암튼 저렇게 눈으로 웃는 거

되게 기여웠다

 

 

유빈: 이 형은 머 바로 시작했죠? 혼자?

 

오 국헌이도 같이 왔었네!

(반갑)

 

 

 

<잠시 후>

 

 

 

(운동 준비하는 송유빈)

 

(그리고 신스틸러 김국헌)

 

 

뭐야

김구컨 팔뚝

무슨ㄴ일이야

 

 

 

(김국헌 브이로그에서)

 

그리고 국헌이 쟤는

자기 영상 찍을 때는 안 하던 짓을

(=소매 걷기)

왜 동생 영상 찍을 때 하고 있어?!

 

 

뭐 아무튼...

 

 

(팔근육 다져진 거 어필 중)

 

멋있게 운동했다가

귀엽게 생색내기를 반복하는

송유빈

 

 

송배우: 포기하지ㅁ하... 포기하면 여기서 발전할 수 업서...!

 

그리고 이 날의

청춘 열혈 모노드라마.

 

 

 

그나저나

이 하늘색 아련한 폰트는

 

 

(저번 쿡방에서도)

 

송유빈 전용 폰트인가요?

 

 

 

암튼

운동 다 끝난 다음에는

 

 

???: 왜 도와달라고 한지 알겠다.

 

친구들과 밥 먹으러 온... 아니,

친구들 먹는 모습을 구경하러 온 김에

영상 찍는 걸 거들어 달라고 한 모양.

 

그 친구들의 정체는 바로...

 

 

 

유빈이 생일 전날에

고기를 쐈던 배우 인혁 씨랑

 

 

 

유빈이 생일 당일에

고기를 쐈던 모델 진곤 씨였습니다!

(반갑)

 

 

두 친구에게 질문: 송유빈이란 어떤 사람?

 

그리고 뭔가 분위기가

길거리 게릴라 인터뷰 송유빈 편처럼 됐다

 

그리고 그 송유빈 편을

송유빈 본인이 진행함

 

게다가 좋은 얘기 해달라고

막 유도까지 함ㅋㅋㅋㅋㅋㅋㅋ

 

 

 

(요청 받은대로 좋은 말 해준 후 계좌이체를 언급)

 

(하여튼 서로 막 오글거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기여워ㅋㅋㅋㅋㅋ)

 

 

 

유빈: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나도 내가 멋있을 때가 있어가지고.

 

송너스레가 이날도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 친구>

 

암튼, 장난과 농담이 막 섞였지만

얘기들을 종합해 보자면 이랬다

 

착하고, 진지할 때는 진지하고,

의지 많고 열정 많고

그만큼 연습도 많이 하는 성실맨 송유빈.

 

유빈이도 유빈이지만

그렇게 말해주는 친구 두 사람도 훈훈했고

공교롭게도 세 명 모두 다른 분야인데

모두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음

:)

 

 

취침 직전 송유빈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고

항상 팬들을 보고 싶다는

말을 끝으로...

 

아 맞다,

1초 만에 잠든 척

입으로 코고는 소리 낸 후

'그는 그렇게 잠이 들었다...'

라는 셀프 나레이션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이로그 마무리.

 

 

 

 

전체적으로 되게 재밌었고

근데 막판에 좀 뭉클하기도 하고

그런 좋은 영상이었다

:D

 

 

그리고...

 

이렇게 브이로그가 연달아 올라오면

아무래도 김국헌과 송유빈

둘을 비교 안 할 수가 없게 되는데...

 

 

 

(※ 그냥 나 혼자 재미로 끼워 맞춰 본 거.

별 의미는 없음 :D )

 

 

ISTJ가 찍은 한 컷

 

국헌:

어느 장소고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게

배경을 적절히 넣어서 찍음.

그리고 어째 세 명 모두

카메라랑 낯가리는 것처럼(?) 저쪽 보고 있음

 

 

 

ENFP가 찍은 한 컷

 

유빈

: 인물로 배경을 가득 채웠고

하여튼 셋 다 카메라 보면서 웃고 있음

 

 

 

더보기

 

 

 

국헌:

일어나자마자 하품을 좀 했지만

완전 무장하고 집을 나섬.

중간에 내려올 것처럼 말하면서도

결국 정상까지 찍고 내려옴.

그래 놓고 헬스장까지 다녀옴ㄷㄷㄷ

 

 

 

유빈:

완전 무방비한 상태로

방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는데

자기가 먼저 얘기한 거 절반만 함.

그리고 영상의 절반 정도를

누워있었음ㅋㅋㅋㅋㅋ

 

 

 

국헌: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거나

뭘 하는지 전체적으로 보이게

자기 모습을 멀리서 잡음.

매번 딱 떨어지게 나오는 걸 보면

카메라 구도를

미리 여러 번 맞춰 본 거 같음

 

 

몰랑코

 

유빈:

 

익스트림 클로즈업

 

 

 

 

국헌:

 

먹느라 정신 팔려서

음식 영상 못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가게 점원 분들

얼굴 찍힐까 봐 조심함

 

 

 

유빈:

밥 시키고, 기다리고,

도착한 밥 먹는 모습은 물론이고

자기는 안 먹고 남들만 먹을 때도 찍음

 

 

 

"발전을 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뭐라는 거야...ㅋㅋㅋ"

 

국헌:

기특한 말을 한 다음

혼자 슬그머니 쑥스러워함

 

 

"부끄럽다 이거!"

 

"포기하면 여기서 발전할 수 없어...!"

 

유빈:
부끄러워해 놓고선

어느새 셀프 드라마 찍음

 

 

고난의 셀프캠

 

국헌:
뭔가 <걸어서 세계 속으로>

같은 분위기.

 

 

진행자 송유빈

 

유빈:

(저 위에도 적었지만)

<길거리 게릴라 데이트 송유빈 편>

같은 분위기.

 

 

 

국헌: 매일 이렇게 (등산)하면 죽겠죠? (해맑)

 

국헌:
안 그럴 거 같은 분위기에서

갑자기 엉뚱한 말이나 행동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대결하자더니, 팬들인 척 자기가 연기해서 자기가 이김?

 

유빈:
첫 발상부터가 엉뚱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밖에...

 

 

김국헌은

영상 스타일이나 맥락이 깔끔 담백해서

되게 자료를 정성껏 정갈하게 가져와서

'이런 걸 하겠습니다, 했습니다'

식의 설명 내지 기록 남긴 느낌인데

(그 안에 재밌고 기특한 순간도 들어있고)

 

송유빈은

의식의 흐름대로 이리저리 튀는 게

'뭐 쓰지? 아, 이거 해야지!'하고

당장 눈에 들어온+좋아하는 색깔 펜 가지고

즉흥적으로 그림일기 그린 거 같음.

(그 안에 의외로 진지한 부분도 나오고)

 

 

 

 

뭐...

본인들이 찍었는데 편집됐거나

찍어서 넣고 싶은데

못 그랬던 부분도 있을 테니까...

 

게다가 둘 다 요번이

첫 번째 브이로그라서

두 영상만 보고

'누구누구는 이렇다'하고

단정 지을 수는 없겠지만

 

암튼

 

둘 다 일기는 맞는데

여튼 서로 느낌이 다르고

그 차이점이

되게 지켜보기 재미있음

ㅎㅎㅎ

 

역시 뵤뷰컴퍼니의

갓벽 김대리님과 귀염 송사원 설정은

그냥 나온 게 아닌가 봐!

 

 

 

8. 심야돌

 

이번 주는 화요일에 뵤뷰 나옴☆

 

출연이 하루 미뤄졌지만

200회 특집 때문이라면

인정이지!

 

 

하루 먼저 축하하기!

 

 

199회에 얼렁뚱땅 미리 추카추카추

 

심야돌 200회 축하해요!

아, 셍스트 컴백도!!

 

바로 요거 기다리면서

이 글을 썼음 :D

 

 

ps.

벌써 6월이다...

1년의 반이 지났네요

 

그냥 그렇다고요

뮤우직웍스 선생님들

아시게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