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일상&아무말 (73)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래 내가 야참을 먹던 사람이 아닌데... 요전번 푸딩 연속으로 만들기 이후로 뭔가 해금이 풀려서(?) 야금야금 먹고 있음 조심해야 하는데... 어쨌든 오늘은 이게 너무나도 먹고 싶어서 만들었음 (원래는 이 채널 가장 최근에 올라온 감자 오믈렛을 만들까 했는데 그건 감자 껍질 깎는 게 귀찮아서...) 그나저나 계란과 떡... 진짜 간단하고 맛있을 조합인데 왜 그동안 생각을 못했지? 아, 그리고 이분 영상이 참 좋은 게 깔끔하고 얌전한데 귀여움 (영상도 그렇고 브금이나 자막 같은 것도) 요리도 고오급 테크닉 같은 게 적고 재료도 간단한 편이고... 뚝딱 해 먹는 따끈한 집밥 느낌? 정성 담긴 엄마 손맛과 요리 쫌 잘하는 자취생의 중간지점. 뭐 아무튼... 양심껏 줄였음 그리고... 밤에 먹는 거긴 해도 계란은 단백질이니까 그나마 괜찮을 거야 아마 .. 6/7 - 잡담 어제는 현충일이었음.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장병들과 순국선혈들의 충성을 기리겠습니다 ...라고 먼저 쓴 다음 이 글을 쭉 쓰려고 했는데 날짜가 지나가버렸네? 그래서 중셉했다가 다시 쓰기. 1. 영상들 -워ㅋ맨 55화에 깡형 게스트로 나온 거 -깡 오피셜 리믹스 뮤비 -침착맨 삼국지 2부 (1부가 생각보다 재밌어서 2부도 봄 역시나 재밌었다) -이번 주 나혼산 (특히 이번에는 유ㄴㅇ호가 나와서. 예전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엄청 호감캐가 됨) -저번 주 런닝맨? (안 본지는 꽤 됐는데 요번에 김계란 아조씨도 나왔으니 한 번 봐줘야 할 거 같아서?) -운동뚱 (먹는 모습도 재밌긴 한데 왜 운동뚱이 더 재밌지?) -이번 주 놀면 뭐하니 (비+효리+재석 3인조) -기타 구독해놓은 채.. 5/24 - 잡담 뭐가 벌써 또 5월 24일이야 시간 왜이렇게 빨리 지나감? 1. 철쭉. 사실 흰색이 더 좋음 집 근처 공원. 철쭉은 졌고 제법 나뭇잎이 자랐다 이날 날씨도 무더웠고. 더보기 집 근처에 이팝나무가 많다. 이대신 잇몸이라고 벚꽃 많이 못 본 대신에 이팝나무를 찍음 이팝나무도 좋음. 이팝나무의 어원은 1. 꽃이 가득 핀 게 쌀밥(이밥)을 닮아서 이밥나무->이팝나무 또는 2. 여름 들어서는 입하일에 꽃이 핀다고 해서 입하목->이팝나무 2번 썰이 그럴싸하긴 하지만 1번이 왠지 맘에 든다. 쌀밥나무. 아, 그리고 내가 봄꽃 중에 가장 좋아하는 이거 이름은 싸리꽃이 아니고 (싸리꽃은 분홍색이더라 뭔가 무기력하게 생겼고) 조팝나무(발음주의)였다. 꽃 생긴 게 마치 좁쌀을 튀긴 것처럼 생겼다나 뭐라나 이팝이랑 조팝..... 5/11 - 짧은 뻘 잡담 아...... 깡을 안 봤어야 했는데... 왠지 이럴 거 같아서 유튜브가 계속 권해도 무시했는데... 여기저기 1일 1깡 언급되고 모 국가기관 댓글 때문에 뉴스 기사로도 떴는데도 꾹 참고 안 봤는데 (근데 자이원배가 한 패러디는 봤음) (원본을 몰라서 100% 즐기지는 못함 그저 신기하게만 봤음) 드디어 그걸 봐버렸네 그리고 차에타봐->어디가요 오빠->슈퍼맨 순서로 줄줄이 다 봐버렸음 내 기준, 구린 순서도 깡(다시 보니 선녀) 이전 1 2 3 4 5 6 7 8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