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일상&아무말

(73)
11/11 잡담 1. 작은 도자기 방망이와 간장소스 ...가 아니라 가래떡이랑 꿀이다. 빼빼로는 안 먹고 대신 이걸 먹었음 조청에 찍어먹고 싶었는데 조청이 없어서... 색은 저렇지만 꿀 맞습니다 토종꿀이라서 그래요. 2. 이건 보리나 벼는 절대 아니고 억새...도 아니고 강아지풀이라고 하기엔 좀 큰데...? 그래도 일단 강아지풀인 거 같음 어쨌거나 저쨌거나 확실히 가을이구나 3. 게임 3-1. 카드게임 결국 이 게임은 지웠다. 며칠만 버티면 뭐뭐를 받는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지만 아마 그걸 받고 나면 또 출석 수집 아이템이 나올 테고 끝이 없을 거 같으니까. 게다가 일일퀘를 위해 일부러 뻘짓하며 조건 맞추는 것도 귀찮고 뭣보다도 광고가 열받아서 똑같은 광고가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 게 개열받음 광고를 좀 다채롭게 ..
와...... 내가 진짜 다른 건 어떻게든 꿀꺽하고 참아왔는데 지금까지는...... 파이널 20명. 생방하기도 전에 먼저 순위 정해놨었다고? 1등에서 20등까지? ...... 그러니까 유빈이가 다른 애들 불려 올라가는데 결국 끝까지 거기 남아 서 있었던 거 그게 생방 전부터 정해져 있었다는 거지? 정해놨다는 거지? 제작진들이? 다음엔 뭐가 나올 거야? 뭐가 더 나올 건데? 와 진짜...
11/2 밀린 잡담 1. 슬슬 이걸 꺼낼 때가 왔다...가 아니라 벌써 꺼냈음. 두어 번 신었고. 수면양말+덧신+슬리퍼로도 안 될 거 같으면 요걸 씀. 미니 난로나 그밖에 다른 것들도 써봤는데 이게 가장 나은 거 같다. 딱 필요한 데만 적당히 데워줘서. 사은품으로 받은 거라 디자인은 내가 직접 고른 게 아님. 원래 있던 게 뭐가 문제인지는 몰라도 고장 나서 안됐는데 (크기만 쓸데없이 크고... 생각해보니 고장나기 전에도 온도 조절이 잘 안됐지) 마침 이게 새로 생겨서 다행이었다. 크기는 작지만 그럭저럭 만족. 아니 사실 고장난 전기장판 버릴 때 크기가 커서 짜증났었기 때문에 오히려 환영. 그런데... ...... 동물용, 의료용은 둘째치고 취침용으로 못 쓴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아니 전기장판을 잘 때 안 쓰면 언제 써?! ..
짧은 구시렁 또... 또또..... 쓰다가 밤샜지! 근데 정작 반반쇼라든가 아소다라든가 최애 포스팅은 못 씀. 이번에도 미룸... (시무룩) 원래는 '이거부터 후딱 끝낸 다음 그걸 쓰자!'였는데 그 후딱이라는 게 쓰다 보니 길어지고 늦어져서 그럼 ㅠㅠ (이 블로그랑 상관없이) 전에도 이런 점 여러 번 지적받았고, 나도 늘 반성하고는 있는데 점점 욕심내고 분량 많아지는 게 참 큰일이다... 그 욕심을 내 체력이랑 집중력이 따라와 주면 상관없는데 그게 안되니까 문제고, 늘 사서 고생임. (날이 추워질수록 그런 게 심해진다 일단 손발이 시리니까) 모르겠다 나도 ㅠㅠ